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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고추밭 2020.04.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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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가해서 아래부터읽었는데 다시위로가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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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0.04.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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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아 잘읽었네 우동한그릇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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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대 2020.04.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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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읽는데 15분걸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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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자 2020.04.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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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대] 글 잘 모를수도있지 왜 애 기를 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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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코 2020.04.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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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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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ggvtuccw 2020.04.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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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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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물렁뼈 2020.04.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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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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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부랄 2020.04.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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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 무표정으로 보다가 많이 컷네 자슥에서 확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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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쿤 2020.04.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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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보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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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2020.04.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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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첫 치킨 생각난다
아빠 엄마 나 동생 넷이서 한마리 시켜서 먹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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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MOKA 2020.04.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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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울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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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20.04.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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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찡하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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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0.04.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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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소설이라도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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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다컷네 2020.04.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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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울수가없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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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필 2020.04.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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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 시부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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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0.04.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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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계시예 에서 좀 갸우뚱했다.
진짜 경상도라면 앉아계시소 라고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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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앙 2020.04.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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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우리 어머니 고향이 부산인데 ~예 라고 말씀 많이 하신다
앉아계시지예가 더 자연스럽긴 한데 앉아계시예도 들어본거 같애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부산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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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아테토쿤보 2020.04.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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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에서 빵터졌다..ㅋㅋ그래도 유쾌하게 풀어내시는거 보니 힘들어도 착실히 잘 컸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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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4.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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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 생각 나네 우리집식누는 엄마 아부지 형누나 나 이렇게 셋인데 맨날 치킨 먹으면 한마리만 시켜서 이거가지고 누가 먹냐고 했었는데..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집이 힘드니깐 시켜주고 싶어도 더 못시킨 거였어.. ㅠㅠ
내가 돈벌고 애들 키워보니깐 알겠더라 어릴때 엄마가 했던 이해 안갔던 행동들이 이해가가...
근데 그런난 오늘 씨젠에 물려서 40만원을 날렸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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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2020.04.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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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마지막 씨젠에서 한번더 울컥한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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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4.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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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야 너두?

럭키포인트 83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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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2020.04.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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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난 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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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4.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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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에이 삼전이면 존버하삼
나는 일주일넘게 씨젠 물려서 기다리다 이제 안오르겠지 포기했는데 팔자마자 오르는거 보고 더 멘붕옴
마치 세상이 트루먼쇼 같았음 나만 계속 물리는 ㅋ
5g로 만회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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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2020.04.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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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존버는 승리한다!!!!!!!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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