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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2017.10.02 00:36  
나 같아도 집에 들이고 싶진 않은데,
뭐 저렇게까지 정색하고 화낼일인가 싶네.
1234 2017.10.02 00:39  
[@ㅇ] 촬영한다고 시끄럽게 낮부터 밤까지 동네방네 쑤신다고 생각해봐
차라 2017.10.02 02:41  
[@ㅇ] 막상 동영상 보면 화 내는 느낌은 아니야
문도 쾅!! 이 아니라 그냥 문닫히는 소리고
당시에도 악의적으로 편집했다고 비판받기도 했음
사나마나 2017.10.02 00:39  
이게 자연스럽다고? 다들 부탁하면 거절을 저렇게 함? 아님 저상황이 싫다는데 계속 구걸하는 상황인가
ㅇㅇ 2017.10.02 01:56  
[@사나마나] ㅇㅇ 맞아 구걸이지
꽁꽁 2017.10.02 00:43  
이거 나 일하는곳 주변으로 한번 왔었는데 주변에 사람몰리고 너무 어수선하긴했어
정예인 2017.10.02 00:51  
사실 저건 좀 심한 반응이지만 자기 집을 갑자기 공개하는 건 어렵지. 사적인 공간인데..
연정 2017.10.02 00:51  
난 지금 저 상황이 잘못됬다고 보는데
그래도 저렇게 정없게 말하면 안되는것 같은데
1일4딸러 2017.10.02 00:52  
이런 구걸 프로 좀 안했으면...
awef 2017.10.02 00:56  
렌즈 거친 화면만으로는 저 사람들 심정을 다 이해 못하지. 저기는 편하게 있고 싶은 일상공간이고 안식처임. 그리고 출연자4명에 스탭 몇명하면 실제로는 열명남짓이 불쑥 찾아온 불청객임. 거기다 카메라까지 들고 기웃거리니 주민이 방어적으로 반응하는 게 당연하지. 종교권유나 외판원도 성가신데, 집에 들어와서 밥을 먹겠다네? 연예인들이니까 저정도라도 말 섞어주고 하는 거지, 일반인이면 상대도 안 함.
번저강 2017.10.02 01:20  
사적인 공간이고 편하게 있고싶고 사전에 얘기 없이 훅 들어와서 당황한거 다 이해하는데,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한마디를 해도 서로 어색하고 기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는건데... 영상이 아니라 어투가 어땠는지는 몰라도 자막은 좀 자극적으로 표현해놨네
ㅇㅇ 2017.10.02 03:16  
촬영 안 하면 안 하는 거지 저렇게 쌀쌀맞고 매정하게 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싹쳐 2017.10.02 09:11  
각자 사정이 있겄지 뭐 연예인 이라고 꼭 모든 예우 다 갖춰서 상대할 필요는 없는거고 ㅇㅇ..ㅋㅋㅋ
심리왕 2017.10.02 17:22  
그냥 문닫는데 쾅!!
조곤조곤하게 얘기하는데 안찍어요!!
빨간글씨로 이딴식으로 편집해놓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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