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가족들 잘사는거 다 필요없더라.. 열심히 최선다해서 내가 잘살아야지. 지금까지 살면서 부모님이 가지고싶은거 입고 먹고, 대학까지 부족함 없이 지원해주실 정도로 평범한 집안에서 모나지 않게 성장했는데, 아버님 하는 일이 잘 안풀려서 억대빚이 생겼는데, 급하게 5천정도가 필요했더라고 (최근에야 들은이야기라) 그래서 엄청 부유하신 고모 (이혼하셔서 혼자이심.따님/아드님 부유함) 에게 융통해달라했는데, 가족간 거래하는거아니라고 단번에 거절하셨다더라고, 그리고 울집올때마다 본인 집산이야기, 땅산이야기.. 할머님은 모시지도 않고 ㅋㅋ 불만만 이야기하고 그래서 그 이야기 듣는데, 내가 잘살아야지. 내가 못나니 아쉬운 소리나 하는구나 싶더라고. 결론은 다들 ! 열심히 다른사람에게 아쉬운 소리하는 사람보다 베풀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이 되자고~~
[@Alchemist96]
힘들게 살게되면 육체,정신이 피폐해져서 결코 입에서 좋은소리 안나옴
그래서 허구헌날 가족끼리 싸우고 말도 험악하게 함
게다가 열등의식이 가득해서 자기보다 잘살면 질투하고 못살면 무시함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못사는 이유가 있음 공부는 못하고 게으른 경우가 많음
(본인이 공부를 못해서 자녀에게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못 가르쳐주고
심지어는 공부잘해봤자 필요없다고 말함)
그런사람들을 선의를 가지고 만나보면 총체적 난국에다 노답인생인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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