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문가 "독도는 한국 땅"
독도 관련 첫 러시아어 단행본.."일본 영유권 주장은 위법"
독도가 한국 영토이고, '일본해'를 '동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 등을 담은 러시아 학자의 저서가 최근 출간됐다.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 영토 문제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10년 이상 독도 문제를 연구해온
발레리 글루쉬코프(69) 모스크바 물리기술대학 교수가 쓴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에서'가 화제의 책이다.
독도와 울릉도 등의 한국 섬을 상세히 소개하고 독도의 영유권 문제를 학술적으로 심도 있게 다룬
러시아어 단행본이 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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