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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난리였던 50kg 감량한 누나

광명사람 (218.♡.64.250) 유머 32 13497 37 0 2020.02.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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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우씌 2020.02.20 15:09 183.♡.111.224

ㅁㅊㄷ ㅁㅊ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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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2.20 15:11 175.♡.118.26

밑이최근이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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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0.02.20 15:12 223.♡.180.94

배 쭈굴쭈굴해지는거 어케 없앴지 운동 ㅈㄴ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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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y 2020.02.20 15:14 175.♡.3.134

[@살구랑먼지랑] 단기간이 아니라 2년에 걸쳐서 빼가지고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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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2.20 15:36 183.♡.39.159

[@Stayy] 제가 38kg을 1년2개월 동안 뺐는데 뱃살 쳐지고, 쭈글 거리던데...
병원에서도 이렇게 많은 무게를 감량하면
자연적으로 돌아가질 않는다고, 어느정도 쳐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그러고
첫 다이어트 후 7년 정도 됐는데
2일에 한번씩 퇴근하고 운동 하는데 여전히 쳐지고, 쭈글쭈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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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티 2020.02.20 15:39 121.♡.114.127

[@시오시시오] ㅇㅇ 흑자였나 유튜브에서 봤는데 피부는 수술해야 한다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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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2.20 15:41 183.♡.39.159

[@해티] 제가 알고있는게 맞나보네욤
2년 전엔가 체지방 검사 했는데
체지방 엄청 낮게 나오고 몸무게도 정상인데
쳐진 뱃가죽 때문에 배는 여전히 나와보임 ㅠㅜ
젊어서 그런지 막 늙은 호박이나 코끼리 가죽 같진 않은데그래도 쭈글거리긴 해서 운동 열심히 해왔는데도 이뻐보이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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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티 2020.02.20 15:46 121.♡.114.127

[@시오시시오] 피부가 일정이상 늘어나면 돌아오지 않는다네요
38kg감량하신거 정말 대단하세요
검색해보니 근력운동도 도움이 된다네요 근육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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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2020.02.20 15:47 58.♡.24.103

[@시오시시오] 고생하셨네요.
의지가 부족한건지 중요하다 생각을 못해서 그런지
실빼야지 빼야지 하면서 맨날 빵이나 쳐묵쳐묵 하는데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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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병 2020.02.20 15:51 218.♡.183.80

[@시오시시오] 그래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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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2.20 16:10 218.♡.199.87

[@시오시시오] 저도 1년동안 20키로 정도 뺐는데
살 안처지던데 케이스 마다 다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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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2.20 20:12 59.♡.245.195

[@장구사마] 부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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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좀주라 2020.02.20 17:20 106.♡.11.149

[@시오시시오] 그거 어쩔수 없어요
나도 님정도 뺐는데 어렸을때 뺀거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가 처져있거든요 이건 뺄때 당시에 계속 리프팅해주고 해야 겨우 좀 줄어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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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2.20 20:23 59.♡.245.195

[@돈좀주라] 저 지방흡입 한번 해볼까 싶어서 견적 받아봤던 병원에 문의해보니 성장기에 세포가 막 늘어나는데 그때 살이 급격하게 쪄서 몸땡이가 커진상태로 세포수가 늘어나버리고, 나중에 성장이 정체되거나 멈췄을때 세포가 커진 몸땡이인 상태로 굳어?버리면 몸 속의 지방을 빼도 피부가 쳐지게 되는거라네요.? ㅋㅋ 다이어트를 아무리해도 세포수를 줄일 순 없으니 수술로 잘라내는 것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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