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갤러의 편의점 알바 5년 10개월 통수후기
빻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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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Comments
갓정연
낙수
gs10skc
거지
장군
생산성
노동시장에서 근로자와 사용자가 대등한 입장일 수 없는 현실을 반영해서 근로기준법을 만들고,
사용자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근로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을 막기위해 강행규정으로 만든게 아닌가?
받아야 하는, 받을 수 있는 체불임금 및 수당에 대해 권리행사를 한 것 인데,
말해야 할때 말하지 않았느니,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라는 타이틀을 자기 스스로 갖구 가는 것이라느니,
스스로 불법에 동참했다느니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편의점 근로자가 임금과 수당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데 적절한 시점은 언제일까?
1. 점주와 처음으로 만나 근로조건에 대해 이야기할 때
2.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
3. 첫 급여를 수령했을 때
4. 주요 수당이 발생했을 때
5. 퇴사 직전
6. 퇴사와 동시에
7. 퇴사 후 근로자가 자신의 권익이 침해됐음을 인지 했을 때
8. 채권(임금)의 소멸시효까지
9. 행정, 법 체계가 보장하는 모든 권익 보호 수단의 시효가 종료된 이후
나는 9번 이전에만 하면 어느 때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볼 때,
함께 일했고 또 내가 먹여살린(?)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정산요구 문자 한 통
그리고 내용증명을 보내 왔을 때 느꼈을 배신감과 당혹감을 짐작하지 못하는건 아니나
그 당혹감과 배신감 역시
우리끼리 합의 봤으니 근로기준법 같은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방심과,
내가 당연히 줘야 할 상대의 몫이지만 상대가 말하지 않으니
내가 챙겨야 겠다라고 하는 탐욕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았으면 좋겠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자기 권리를 찾기 위해 나름대로 수단을 강구해보고
그냥 없어질뻔한 2000만원을 지켜낸 사람에게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 라는 타이틀은 어울리지 않는다.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를 차용해서 쓰자면,
"저 사장은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가 필요했던거군"
혹은
"나는 우리 알바가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인줄 알았다" 라고 할 때 써야 어울릴 것이다.
사용자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근로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을 막기위해 강행규정으로 만든게 아닌가?
받아야 하는, 받을 수 있는 체불임금 및 수당에 대해 권리행사를 한 것 인데,
말해야 할때 말하지 않았느니,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라는 타이틀을 자기 스스로 갖구 가는 것이라느니,
스스로 불법에 동참했다느니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편의점 근로자가 임금과 수당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데 적절한 시점은 언제일까?
1. 점주와 처음으로 만나 근로조건에 대해 이야기할 때
2.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
3. 첫 급여를 수령했을 때
4. 주요 수당이 발생했을 때
5. 퇴사 직전
6. 퇴사와 동시에
7. 퇴사 후 근로자가 자신의 권익이 침해됐음을 인지 했을 때
8. 채권(임금)의 소멸시효까지
9. 행정, 법 체계가 보장하는 모든 권익 보호 수단의 시효가 종료된 이후
나는 9번 이전에만 하면 어느 때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볼 때,
함께 일했고 또 내가 먹여살린(?)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정산요구 문자 한 통
그리고 내용증명을 보내 왔을 때 느꼈을 배신감과 당혹감을 짐작하지 못하는건 아니나
그 당혹감과 배신감 역시
우리끼리 합의 봤으니 근로기준법 같은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방심과,
내가 당연히 줘야 할 상대의 몫이지만 상대가 말하지 않으니
내가 챙겨야 겠다라고 하는 탐욕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았으면 좋겠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자기 권리를 찾기 위해 나름대로 수단을 강구해보고
그냥 없어질뻔한 2000만원을 지켜낸 사람에게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 라는 타이틀은 어울리지 않는다.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를 차용해서 쓰자면,
"저 사장은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가 필요했던거군"
혹은
"나는 우리 알바가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인줄 알았다" 라고 할 때 써야 어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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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우후후
[@생산성]
9번 이전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일 뿐이고 올바른 수순은 2번이지. 당연히 2번에서 걸러야 하는 게 애초에 최저임금조차 안 지키는 업장에 들어가는 마인드가 이해 안되네. 나중에 나는 돈을 받아냈으니 됐다? 그런 선택을 한 노동자도 공정하지 못한 세상을 만드는데 작지만 기여를 한 거야.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이하의 근로계약을 할때 모두들 거절했다면 업주들이 감히 최저임금 이하로 사람을 뽑을 생각도 못했을테니까.
업장에서 제대로 돈 줬으면 문제 없지 않냐고? 그런 세상이었으면 자살하는 사람 없고 다들 행복한 세상이겠지. 너무 편한 발상임.
당연히 업주가 잘했다는 말이 절대아님. 100% 업주 책임이고 잘못임. 그럼에도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노동자들이 조금은 더 똑똑한 선택들을 올바른 순서에 해서 더 공정하고 바른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달았음.
업장에서 제대로 돈 줬으면 문제 없지 않냐고? 그런 세상이었으면 자살하는 사람 없고 다들 행복한 세상이겠지. 너무 편한 발상임.
당연히 업주가 잘했다는 말이 절대아님. 100% 업주 책임이고 잘못임. 그럼에도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노동자들이 조금은 더 똑똑한 선택들을 올바른 순서에 해서 더 공정하고 바른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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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우후후]
우후후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위에 제가 작성한 댓글에서 따로 근로자의 과오를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근로자의 행태가 전적으로 옳다거나
근로자에게 어떠한 도의적 책임도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조차 안 지키는 업장에 들어가는 근로자의 마인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처럼,
반드시 줘야 하는 임금을 안 줘도 될 것으로 믿는 업주들 또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업주의 책임에 초점을 맞춰봤습니다.
근로자 스스로 자신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기준 미달의 업장에서는
일하지 않는 것이 '예방'이라면,
사후에라도 불편과 비용을 감수하면서 자신의 권익을 찾는 행동은
'치료' 정도 될 것 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공정하고 바른 세상,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예방과 치료 모두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방으로 해결 됐다면
법이라고 하는 '약'은 존재이유가 없었을 것 입니다.
약이 만능일 수는 없습니다.
법에만 기대는 세상도 건강한 세상은 아닐 것 입니다.
더 나은 세상은 균형에서 오리라 믿습니다.
위에 제가 작성한 댓글에서 따로 근로자의 과오를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근로자의 행태가 전적으로 옳다거나
근로자에게 어떠한 도의적 책임도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조차 안 지키는 업장에 들어가는 근로자의 마인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처럼,
반드시 줘야 하는 임금을 안 줘도 될 것으로 믿는 업주들 또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업주의 책임에 초점을 맞춰봤습니다.
근로자 스스로 자신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기준 미달의 업장에서는
일하지 않는 것이 '예방'이라면,
사후에라도 불편과 비용을 감수하면서 자신의 권익을 찾는 행동은
'치료' 정도 될 것 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공정하고 바른 세상,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예방과 치료 모두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방으로 해결 됐다면
법이라고 하는 '약'은 존재이유가 없었을 것 입니다.
약이 만능일 수는 없습니다.
법에만 기대는 세상도 건강한 세상은 아닐 것 입니다.
더 나은 세상은 균형에서 오리라 믿습니다.
가나다fkfkfk
비트주세요
두려움과떨림
볼만하네 댓글이 처음인 애들도 있고 고작 두세개인애들이 갑자기 득달같이 달려드는거 보니까
대체 이글은 누구시점으로 쓴글이지?? 돈받아낸 노동자 입장은 무조건 옳은거고 돈을 안준 사업자는 무조건 나쁜거냐??
언더도그마를 제대로 보고있네.
저글에서 사업주가 돈없다고 뺴액~~이건 엄연히 노동자입장에서 쓴글인데
과몰입하는 우리 깨시민들 존나 많네....
법률을 통해 돈을 받아내면 정의 승리냐??
전후 어떤사건없어?? 진짜 무서운놈들이네
그리고 내가 점주 편을 들고 범법자를 편들어니?? 대체 어디서??
저걸 받아낼라고 5년을 일한게 한심해 보인다는거야. 애초에 안줄점주새끼면 1년만채우고 나와서 퇴직금까지 받고 다른일을 찾았어야 하는 효율성은 대체 뭘로 보상할건데??
왜 저사람이 편의점에서 5년넘게 일했는지 알거 같다는거고
점주가 돈없어서 뺴액거렸다는 노동자 입장에서쓴글인데??
편의점도 면접이란걸 통해 뽑는다.
너무도 많은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계신 저렙분들 ^^
노동자의 권리???????? 사용자.그러니까 점주가 노동자의 권리를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은 무슨 .......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는거야. 아는만큼 찾아서 받는거고
인간이란 이유로 모든권리를 누리고 살고 주위에서 너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모든권리를 챙겨주디??
------------------------------------------------
왜 이 글쓴이가 통수라는 단어를 썼는지 생각을 해봐라.....
대체 이글은 누구시점으로 쓴글이지?? 돈받아낸 노동자 입장은 무조건 옳은거고 돈을 안준 사업자는 무조건 나쁜거냐??
언더도그마를 제대로 보고있네.
저글에서 사업주가 돈없다고 뺴액~~이건 엄연히 노동자입장에서 쓴글인데
과몰입하는 우리 깨시민들 존나 많네....
법률을 통해 돈을 받아내면 정의 승리냐??
전후 어떤사건없어?? 진짜 무서운놈들이네
그리고 내가 점주 편을 들고 범법자를 편들어니?? 대체 어디서??
저걸 받아낼라고 5년을 일한게 한심해 보인다는거야. 애초에 안줄점주새끼면 1년만채우고 나와서 퇴직금까지 받고 다른일을 찾았어야 하는 효율성은 대체 뭘로 보상할건데??
왜 저사람이 편의점에서 5년넘게 일했는지 알거 같다는거고
점주가 돈없어서 뺴액거렸다는 노동자 입장에서쓴글인데??
편의점도 면접이란걸 통해 뽑는다.
너무도 많은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계신 저렙분들 ^^
노동자의 권리???????? 사용자.그러니까 점주가 노동자의 권리를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은 무슨 .......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는거야. 아는만큼 찾아서 받는거고
인간이란 이유로 모든권리를 누리고 살고 주위에서 너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모든권리를 챙겨주디??
------------------------------------------------
왜 이 글쓴이가 통수라는 단어를 썼는지 생각을 해봐라.....
따라라따따따
램쥐썬더
Blitzkrieg
[@두려움과떨림]
와... 진짜 님, 읽다보니 댓글 어그로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정도면 어그로 끌어서 고소각 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그로가 아니라 진실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마음을 고쳐 먹으세요. 본인이 말씀하셨듯 알바생이 합법적인 권리로 자기 체불 임금을 받아냈는데 어디가 문제신거에요?
'1년 일하고 퇴직금 받고 ~~ 효율성~~'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적당히 하다 접고 이거보단 나은 직장을 구했어야 된다는 말인가요? 본인이 편의점 업주라고 하셨죠? 왜 효율성 떨어지게 그런 일을 하세요? 삼성 회장 하시지?? 말도 안되는 소리죠? 님이 말씀하신거에요.
위엣 분이 잘 설명하셨듯이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과 같은 규정은 강행규정이고, 설사 이에 못미치는 급여를 노-사 양측이 정확히 인지하고 합의했다고 하더라도 불법입니다. 저보다 잘 아실 것 같은데..
마음 고쳐먹고 애들 최저 야간 주휴 잘 계산해서 먼저 맞춰주세요. 나중에 통수타령하지 마시고..
어그로가 아니라 진실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마음을 고쳐 먹으세요. 본인이 말씀하셨듯 알바생이 합법적인 권리로 자기 체불 임금을 받아냈는데 어디가 문제신거에요?
'1년 일하고 퇴직금 받고 ~~ 효율성~~'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적당히 하다 접고 이거보단 나은 직장을 구했어야 된다는 말인가요? 본인이 편의점 업주라고 하셨죠? 왜 효율성 떨어지게 그런 일을 하세요? 삼성 회장 하시지?? 말도 안되는 소리죠? 님이 말씀하신거에요.
위엣 분이 잘 설명하셨듯이 최저임금 및 주휴수당과 같은 규정은 강행규정이고, 설사 이에 못미치는 급여를 노-사 양측이 정확히 인지하고 합의했다고 하더라도 불법입니다. 저보다 잘 아실 것 같은데..
마음 고쳐먹고 애들 최저 야간 주휴 잘 계산해서 먼저 맞춰주세요. 나중에 통수타령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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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두려움과떨림]
전후사정은 모르니까 다들 궁예질 안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는거 같은데요..?
아니그냥 일단 팩트를 말하자구요.
당신이 말하는 5년을 일해서 한심하고 자기 권리 못찾는 한심한 노동자 얘기는 당신의 궁예구요.
불법적으로 돈을 안준거잖아요 점장이.
그럼 돈을 줘야되잖아요.
그래서 2개월 분납해서 주기로 했잖아요.
1개월치 줬잖아요.
1개월치 더 줄거잖아요.
법을 어겼으니까 주는거잖아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함? 그냥 님 말은 알바 돈 등처먹는 점주입장을 두둔하는 꼰대로밖에 안보임
과몰입은 당신이 점주한테 하고있음. 마치 본인이 점주인거처럼.
아니그냥 일단 팩트를 말하자구요.
당신이 말하는 5년을 일해서 한심하고 자기 권리 못찾는 한심한 노동자 얘기는 당신의 궁예구요.
불법적으로 돈을 안준거잖아요 점장이.
그럼 돈을 줘야되잖아요.
그래서 2개월 분납해서 주기로 했잖아요.
1개월치 줬잖아요.
1개월치 더 줄거잖아요.
법을 어겼으니까 주는거잖아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함? 그냥 님 말은 알바 돈 등처먹는 점주입장을 두둔하는 꼰대로밖에 안보임
과몰입은 당신이 점주한테 하고있음. 마치 본인이 점주인거처럼.
럭키포인트 24,664 개이득
안중근
[@두려움과떨림]
와 이사람은 어디부터 꼬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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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는거야. 아는만큼 찾아서 받는거고
인간이란 이유로 모든권리를 누리고 살고 주위에서 너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모든권리를 챙겨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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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자체가 저사람 권리 챙겨서 못받은 수당 받은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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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는거야. 아는만큼 찾아서 받는거고
인간이란 이유로 모든권리를 누리고 살고 주위에서 너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모든권리를 챙겨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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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자체가 저사람 권리 챙겨서 못받은 수당 받은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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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갈껀데
개집속개
나홀로눈팅
세면바리
양념치킨
살려줘
규규규
나성범
탐켄치
나는 둘다 문제라고 본다. 편의점 알바라는게 유동인구 많은 지역이나 병원 이런데 말고는
편하기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점주 입장에서 존나 시급 후려처서 하는 경우가 많거든.
근데 알바애들 같은경우는 용돈 벌이나 먹고 살아야 하니까
예예예 알겠습니다. 무조건 일하겠다고 하고 들가서 저렇게 통수치는거보면 ㅋㅋ
업주도 쓰레기 저알바마인드도 쓰레기
만약 면접시 저 알바가 시급맞춰주고 주휴달라고했음 쟤를 안쓰고 다른애를 썻겠지 ㅋㅋㅋㅋㅋ
이거 자체가 바뀌어야 할 사항인듯..
점주도 법을 잘지키는 새끼로. 알바도 통수안치는 새끼로
편하기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점주 입장에서 존나 시급 후려처서 하는 경우가 많거든.
근데 알바애들 같은경우는 용돈 벌이나 먹고 살아야 하니까
예예예 알겠습니다. 무조건 일하겠다고 하고 들가서 저렇게 통수치는거보면 ㅋㅋ
업주도 쓰레기 저알바마인드도 쓰레기
만약 면접시 저 알바가 시급맞춰주고 주휴달라고했음 쟤를 안쓰고 다른애를 썻겠지 ㅋㅋㅋㅋㅋ
이거 자체가 바뀌어야 할 사항인듯..
점주도 법을 잘지키는 새끼로. 알바도 통수안치는 새끼로
럭키포인트 49,162 개이득
촵촵
Best Comment
사용자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근로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을 막기위해 강행규정으로 만든게 아닌가?
받아야 하는, 받을 수 있는 체불임금 및 수당에 대해 권리행사를 한 것 인데,
말해야 할때 말하지 않았느니,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라는 타이틀을 자기 스스로 갖구 가는 것이라느니,
스스로 불법에 동참했다느니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
편의점 근로자가 임금과 수당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데 적절한 시점은 언제일까?
1. 점주와 처음으로 만나 근로조건에 대해 이야기할 때
2.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
3. 첫 급여를 수령했을 때
4. 주요 수당이 발생했을 때
5. 퇴사 직전
6. 퇴사와 동시에
7. 퇴사 후 근로자가 자신의 권익이 침해됐음을 인지 했을 때
8. 채권(임금)의 소멸시효까지
9. 행정, 법 체계가 보장하는 모든 권익 보호 수단의 시효가 종료된 이후
나는 9번 이전에만 하면 어느 때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볼 때,
함께 일했고 또 내가 먹여살린(?)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정산요구 문자 한 통
그리고 내용증명을 보내 왔을 때 느꼈을 배신감과 당혹감을 짐작하지 못하는건 아니나
그 당혹감과 배신감 역시
우리끼리 합의 봤으니 근로기준법 같은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방심과,
내가 당연히 줘야 할 상대의 몫이지만 상대가 말하지 않으니
내가 챙겨야 겠다라고 하는 탐욕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았으면 좋겠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자기 권리를 찾기 위해 나름대로 수단을 강구해보고
그냥 없어질뻔한 2000만원을 지켜낸 사람에게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 라는 타이틀은 어울리지 않는다.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를 차용해서 쓰자면,
"저 사장은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가 필요했던거군"
혹은
"나는 우리 알바가 '멍청하고 돌대가리인 노예'인줄 알았다" 라고 할 때 써야 어울릴 것이다.
전자는 범법행위, 후자는 도덕적 문제.
여기서 말 다했지.전,후는 클라스가 다르구만ㅋㅋㅋ
그리고 노동자가 처음부터 말했어야했다?엌ㅋㅋㅋ기본 권리를 언제부터 본인이 주장해야 얻을 수 있는 권리가 된거임?ㅋㅋㅋㅋ아니 시@벌ㅋㅋㅋㅋ말이 ㅈㄴ웃기네.기본 권리는 말을 안해도 당연히 받을 수 있어야지 이게 무슨 보너스도 아니고 연봉 협상도 아닌데 뭔 기본 권리를 요구하지 않은 노동자의 잘못이야 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