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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꼬오온대  
[@HOMER] 그세대라서 ... 전혀없었어 ....
왕따라는게 이지메라는 일본문화 오고 생김

나 운동못하는데 꼰대는 못하니까 깍두기로 하자
하면서 같이 놀아주는게 좋았음
20 Comments
에이케이뽀리쎄븐 2020.01.10 20:43  
생각 해보니 그러네 ㅋㅋㅋ;;;
초딩때 까지만해도 깍두기라는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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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끔급발진함 2020.01.10 20:43  
우리는 감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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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0.01.11 10:28  
[@아주가끔급발진함] 나도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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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20.01.10 20:45  
깍두기 ㅋㅋㅋ 좀 봐주고 안잡아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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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2020.01.10 20:52  
그냥 사람 숫자안맞으면 깍두기하는거 아니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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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홍 2020.01.11 14:22  
[@한가인] 그 남는 사람이 제일 떨어지는 사람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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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20.01.10 20:57  
잔혹한 말이지만 동물들 사이에서도 왕따가 있는데 예전이라고 왕따가 없었겠냐 미화되는거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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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20.01.10 21:13  
[@HOMER] 사람이잖아 솔류션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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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20.01.10 21:19  
[@꼬오온대] 엥... 솔루션이 없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저 당시에도 왕따라는 개념은 있었다는 뜻임
본문엔 전혀 없었던것처럼 말하고 있길래 ㅋㅋ
꼬오온대 2020.01.10 21:24  
[@HOMER] 그세대라서 ... 전혀없었어 ....
왕따라는게 이지메라는 일본문화 오고 생김

나 운동못하는데 꼰대는 못하니까 깍두기로 하자
하면서 같이 놀아주는게 좋았음
HOMER 2020.01.10 21:38  
[@꼬오온대] 그건 형이 같이 노는 그룹에 껴 있는데 운동을 못해서 깍두기 취급해준거지ㅋㅋ
솔직히 깍두기랑 왕따는 전혀 다름

굳이 말하자면 지금도 깍두기는 있지 나도 친구들이랑 몇년전에 술게임할때 내가 잘 못하니까 애들이 여러번 봐주곤 했는데
아니면 친구들중에 술 잘 못먹는 애들은 몇번 넘어가주거나

깍두기는 그런 개념임
아얘 관심도 없고 같이 안놀아서 친구 없고 꺼려지는 사람은 항상 있었음

http://s-space.snu.ac.kr/bitstream/10371/95609/1/%EC%96%B8%EB%A1%A0%EC%A0%95%EB%B3%B4%EC%97%B0%EA%B5%AC_53-1%ED%98%B8_%EC%9D%B4%EC%A7%80%EC%98%81%20%EC%99%B8.pdf

이 논문 271쪽 보면 예전부터 대두되어왔던 현상이라고 말하네

시간이 지나 사람들이 더 소수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기때문에 사회적 현상으로 새롭게 나타난것처럼 보이는거지 역사적으로 따돌림이라는 현상은 항상 있어왔음
꼬오온대 2020.01.11 00:22  
[@HOMER] 대두 되었던 현상이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다시 적을게 학문적으로 대한것과 실생활은 전혀 다르다는 관점 으로봐야 할것같은데

쉽게 말하면 우리는 학교에 잘나가는 잘치는 애중에 제일 잘치는 애를 통으로 표현하는데 거기에 행동도 표현됐음 애가 아무리 싸움 잘해도 약한 애괴롭히는 행위를 하면 쓰레기가 됨 예전 영화를 봐도 알수있음

모르는 애 삥뜯는다는거나 그런행위는 괜찮아 그때당시는 근데 아는 애를 괴롭히는 왕따(현재의 통용되는)용납이 안되는

내가 70년대 생이라 80년대 90년대는 모르는데 우리때는 그런것들이 일단 없었어 다른 지역은 있을수 있는데 일단 내 기억에 없고 오히려 챙겨주는 깍두기 문화가 있어서 말한거야 내가 무조건 맞다는건 아님
멍뭉이 2020.01.11 16:58  
[@꼬오온대] 엥?? 아닌데?? 라고 말하려고 댓글 다 읽어봤는데 나랑 세대가 좀 다르구나
나는 저런 놀이할 때쯤이 90년대 중반인 사람임.
나때는 왕따라는게 굉장히 유행이라 할정도로 많았음.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는 반에 한명씩은 왕따까진 아니더라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괴롭히는 경우가 있었음..
그리고 윗 댓글 말대로 깍두기는 따로 있었어. 보통 운동 못하는 애들이나 게임 못하는애들.. 있으나마나한 애들을 깍두기라 불렀고 곧잘 잘 어울려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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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zk 2020.01.11 22:28  
[@멍뭉이] 저는 90년대생인데 깍뚜기와 왕따가 다르게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따돌리는 경우가 있었더라도 할때는 같이했습니다. 반대항 축구, 우리반끼리 풋살, 축제. 이런거 전부 같이하려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따돌림을 받는쪽이어서 깍두기로 끼워져도 그때는 무시하는거고 잘난체하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저에대한 반감없이 같이하자고 한거 같습니다. 물론 그중에서 제대로 왕따를 시키는 주모자들이 있었지만 다른 친구들이 감싸서 다 어떻게든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뭐 시대와 지역과 문화가 달라서 제가 정론이다 이럴수 없지만 저는 대략 저런느낌으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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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2020.01.10 21:32  
깍뚜기가 왕따였음?
구냥 남자애들끼리 하는 놀이에 여자애끼던가 형님들끼리 노는데 동생이 끼면 동생이 깍두기라 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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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카 2020.01.10 21:37  
[@일루미나티] 깍두기와 왕따 차이를 말하는듯 이전 시대엔 약한 친구라도 감싸주고 같이 어울렸다면 현재는 배제하고 괴롭힌다 내용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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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2020.01.10 22:34  
사실 그때도 왕따있었고 지구촌 어딜가든 30명 이상 집단에선 왕따 은따는 다있다 흑흑 그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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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0.01.11 16:24  
내가 이 글 보고 오늘 키즈카페 가서 시험해봤다. 깍두기 요즘 애들도 다 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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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20.01.11 17:14  
깍두기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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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고방식 2020.01.11 18:16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늘 왕따는 있고 괴롭힘은 항상 존재한다.
이런 글은 그저 노인네들 똥꼬 빨아주는 말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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