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애초에 시작점이 잘못됬다 우유가없으면 전화를해서 우유가없더라 다른거사갈까 라고 물어봤었어야함 그럼 선택지를 여친한테 넘겨주고 난 고민 안해도됨 일단 다른걸 사온 상황에서도 말을 저렇게해버리면 별거도아닌거 쪼잔하게 구는 여자가 될수도 있으니까 맛이다르다고 우길수밖에없게됨 인정하면 난 쪼잔한년이다 라는게 되니까 ㅋㅋ 그래서 저땐 말을 없길래 비슷해보여서 샀다. 난 똑같은줄알았는데 맛이 다르구나 하면서 여자친구 미식가네 나 미각이 예리하다 등등 입맛에 대한 칭찬 곁들이면서 다른데 더찾아보자 라는식으로 들어갔으면 저기서 똥침이 아니라 똥꼬에 꼬추박고있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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