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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절 한반도에서 태어난 일본인들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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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WadeWilson  
쟤넨 그럴수있겟네 아닌밤중에 고향을 떠난거니
11 Comments
조선소노예 2019.12.24 21:07  
호로새끼들 너네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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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Wilson 2019.12.24 21:37  
쟤넨 그럴수있겟네 아닌밤중에 고향을 떠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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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Salt 2019.12.24 22:08  
그렇다면 저들도 실향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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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냥 2019.12.25 00:11  
[@SugarSalt] 실향이라면 실향인듯.
홍서범 2019.12.25 11:38  
[@유미냥] 근데 우리입장에서 보면 실향은 고향을 잃은건데
남의 것을 빼앗은걸 제 주인에게 돌려준건데
잃어버렸다는건 좀 정확하지 않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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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냥 2019.12.25 00:07  
신선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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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19.12.25 10:39  
난 저색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통받았던거에 대해 전혀 무감각하다는게 더 놀랍다.
지들도 이땅에서 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 대우를 받고 어떤 괴로움을 겪었는지 눈으로 봤을텐데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고 만세를 부르는 이유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놀라울뿐이다.
저색히들은 그저 지배를 당연하게 받아들인거다. 조금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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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2019.12.25 11:55  
[@웁스야] 아무것도 모르고 자라왔으니까 무감각한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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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19.12.25 13:38  
[@웁스야] 이 말에 공감,
소학교 학생은 초딩정도니까 이해한다 쳐도, 경찰이란 새키가 못느꼈다면 사이코패스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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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19.12.28 02:56  
[@메르카토르] 저 경찰 당시 23세인 남자도 얼떨결에 태어나보니 고향이 일제강점기인 조선이 였기때문에, 걍 일본의 충청도에서 태어나 자라온 사람이지. 고향이 충청도가 명확한 일본인 핏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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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2019.12.28 08:56  
[@웁스야] 단순하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군인들이 베트남전 당시에 민간인 사살했다고 봤을 때 그 뒤를 생각안하고 고국으로 돌아와서 참전용사로서 자유와 정의를 공산주의로부터 지키는데 일조했다는 것에 뿌듯했겠지.

그래서 교육이 무서운거임.

저 때도 지금도 일본애들은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 배우고, 동아시아 "진출"을 통해 아시아의 근대화를 꾀했으며 전쟁의 책임자가 아닌 "최대 피해자"라 생각하며 매년 패전이 아닌 종전기념일을 지내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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