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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질퍽  
편하게 가고싶으면 지가 비즈니스를 타야지 배려를 강요하고 지랄임
BEST 2 로야스  
원칙적으로 밥먹을때 이착륙 빼고
등받이 최대로 젖히는건 본인 자유라고 함
2~3시간 단거리야 뭐 그냥 넘어가지만
5시간 넘는 중거리부터는 짜증나지
56 Comments
꽁치 2019.10.08 00:49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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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2019.10.08 01:48  
배려를 스스로하면 좋겠지만, 다른사람이 배려를 강요하는건 진짜 짜증남

머리엄청아픈날 버스탄적있는데 서있는거자체가 힘들었음. 앉아있으니까 그나마 버틸만해서 눈감고있었는데
첨보는 여자가 앞에 할머니있다는이유로 내보고 툭툭치면서 퉁명스럽게 ㅡㅡ표정으로 "양보쫌" 이ㅈ랄하더라
내가 노약자석 앉은것도아니고 내가 어떤상태인지도모르면서 반말로 저러니까 화나더라
주변시선들은 안비켜주면 완전 나쁜사람되어있고 화라도냈다가 어디 동영상올라가겠다싶어서 그냥 비켜주고 참았음

그여자 담에도 모르는사람한테 반말 툭툭뱉으면서 배려를 강요하고있을꺼라생각하니까 지금도 속이 뒤집어짐ㅅㅍ
도리도리곰 2019.10.08 04:18  
뒷자석에 피해줄까봐 완전히 눕히고 가는 자리는 보기가 힘들던데.....나도 그랬었고. 걍 전부다 눕히고 갔으면 좋겠다..... 이코노미 타고가는 이상 같이 안눕히면 뒷자석이 좁아져서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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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19.10.08 08:04  
예전에 어떤글에서는, 애 엄마가 사람들한테 사탕나눠드리면서 편지에

아기가 타고있어서 울지도몰라요 죄송합니다 같은 뉘앙스로 사람들한테 돌렸다던데.. 진짜 케바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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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효정 2019.10.08 10:38  
시벌 애새끼들이 대수냐 혐이네
정도껏해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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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M이다 2019.10.08 14:21  
2살 이하면 아이 좌석 따로 안 끊음. 그리고 안전상의 이유로 부모가 케어하면서 가야함.
돈 많고 자식이 한명이라면 자리 하나 더 끊어서 가는 경우도 있는데 저 경우 쌍둥이에 2살 이하 진짜 아기면 자리 잡는것도 애매해짐.
물론 전부 이해하라는 말은 아니나 아마 이런 상황이여서 부모도 예민하고 주변 사람도 예민해진게 아닌가 싶음.

제일 깔끔한 정답은 자리 예약을 미리 할때 입구와 가까운 맨 앞자리로 하면 해결됨. 그럼 앞 사람이 누울 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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