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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귤좀먹자 2019.08.22 16:57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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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08.22 16:58  
불쌍 ㅠ

럭키포인트 1,047 개이득

우씌 2019.08.22 16:59  
ㅜㅜㅜㅜㅜㅜㅜㅜ

럭키포인트 357 개이득

귀리부인 2019.08.22 17:00  
저녁상에올라온건가하고 메뉴스캔햇네

럭키포인트 3,320 개이득

콩콩콩콩 2019.08.22 17:05  
그래도 좋은 이름 얻고 가네....도돌아 잘가 ㅠㅠ 다음엔 좀더 오래 행복하자~

럭키포인트 1,457 개이득

오좆 2019.08.22 17:05  
암.. 닭도 영계가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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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히버트 2019.08.22 17:57  
[@오좆] 오좆 너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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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찾아서 2019.08.22 21:01  
[@오좆] 내가이상한건가???

럭키포인트 4,172 개이득

행복을찾아서 2019.08.22 21:02  
[@오좆] 내가이상한건가???
오무라이쓰 2019.08.22 17:09  
ㅠㅠㅠㅠㅠㅠ

럭키포인트 2,028 개이득

캔디효정 2019.08.22 17:24  
송이 씨 ㅠㅠ 도돌아 ㅠㅠ

럭키포인트 420 개이득

끄덕끄덕 2019.08.22 17:38  
어릴적 생각나서 눈물난다..
시골살아서 집에서 키우는건 생각도 못했었고.. 그 작은 강아지를 마당에 뒀더니 죽어버렸더라..
너무 슬펏다. 그게 죽음으로 이별한게 처음이였다.

나 14살, 중학교 1학년때..
나보다 1살 많던 우리 강지..
항상 마당에서 줄메고 집지키던 작은 개..

학교가기전 다녀올께 인사하고 학교다녀와선 잘있었어? 하고 인사하던게 다였다.

요즘처럼 산책시켜주고 간식주고 이런것도없었지..

가끔 한번씩 풀어주면 신나서 동네 다 돌고 집으로 돌아왔던 강지..

학교다녀왔더니 없더라..

유방암 걸렸었는데 그게 터졌었다고..
나는 마당에서 엉엉 울었고 엄만 그런 나에게 아빠가 땅을 파니 강지가 들어가서 잠들었다고 아름답게 포장해서 말해주셨었다..
나 상처받지 말라고..

스무살 넘어 알게된사실인데. 강지가 너무 아파해서 아빠께서 안락사 주사 사러 나간사이 옆집삼춘이 때려서 죽였다더라...
그리고 묻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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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9.08.22 17:39  
[@끄덕끄덕] 때려죽인 옆집 삼촌 인성은... 하
끄덕끄덕 2019.08.22 17:42  
[@살아있다는것은] 아파하니까....삼춘은 삼춘 나름대로 생각해준거지..
살아있다는것은 2019.08.22 18:04  
[@끄덕끄덕] ㅠㅠ 아픈기억이네유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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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2019.08.23 11:55  
[@살아있다는것은] 나중에 제가 죽었을때 마중나와줬음 좋겠네요..

지금 같이 사는 강아지들도..언젠가는 이별해야하니.. 함께 다 나와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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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9.08.22 17:38  
사서 먼저 동물병원으러 데려가지 ㅜㅜ 그냥와뿟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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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흔 2019.08.22 17:56  
[@살아있다는것은] 그러게.. 시장바닥에 2만오천짜리 애들이 건강하긴 얼마나 건강하겟어..

바로 병원가서 기본검사랑 예방주사좀 놔야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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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9.08.22 18:06  
[@단흔] 여기서 말할건 아니겠지만
이래서 반려동물 키울땐 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거같아  ㅜㅠ불쌍행
가나다fkfkfk 2019.08.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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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2019.08.22 20:06  
마음도 얼굴도 예쁜 송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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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이 2019.08.22 22:32  
농약먹은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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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2019.08.23 03:15  
그래도 마지막 가기 직전 그 짧은 순간이나마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떠나는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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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갓 2019.08.23 05:08  
저런 강아지들은 일단 병이 많음  바로 병원갔어야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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