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쵸]
아예. 죄송합니다.
일단 응급실에서 돌려보내는건 무지렁이라 몰랐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검사해서 비싸단건 뭐 쓸데없이 한다는 뜻은 아니였고요. 환자한테 이런 사항있는지 물어보고 이런검사할건데 동의 하시나요 물어보고 하는건 아는데 그런검사 요소가 많기 때문에(응급실에 와서 당연 조금이라도 불안요소가 있다면 해야하는건 동의합니다) 이것저것이라고 했는데 현직 의사시면 조금 기분나쁘시게도 들리셨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전 참고로 응급실은 내가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였기때문에 비용에대해선 큰불만은 없고 오히려 보험이 조금 아쉽죠 그래서 내보험이 한도가 얼마인지 평소에 알아두는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응급실간적있는데 별의별 사람다 오더라.
그중에 어떤 가족 아버지가 치매 온 사람있었음.
치매는 응급실에서 할수가없음 전문 병원 가야지 그렇다고 낫는 병도 아니고 ...
얼마나 아들이 놀랬으면 응급실 데려왔는지. 심정은 이해감
아버지가 치매때문에 가만히 못앉아있고 계속 돌아다님....
안타까운건 아들 자식들도 못알아보심... 그런데도 사람 많으니깐 아들한테 딱 붙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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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알고 의사인척을하시던지
만약에라도 진짜의사라면 의료사고내기전에 관두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