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업
처음에는 어떻게 섭외해야하나? 싶었는데 제작진 한명이 버클리대학의 비놀드 아가왈교수 인연이 있어
아가왈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니 아가왈교수가 본인 참여는 물론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방송참여를 요청했는데 전부OK했다함
그리고 EBS가 아이들에게 무료로 지식을 전달하는 공영방송이라는 점에서 많은 학자들이 강의를 수락했다고 전해짐
그렇게 만들어진 라인업
이건 시즌2
시즌1이 대성공하면서 지식인들 사이에 어느정도 이야기 돌아서 대부분 쉽게 허락해줬고
시즌1 강사 리스트 보여주자 오히려 불러줘서 영광이라는 반응이였다함
덕분에 단순 지식인들만 아니라 여러업계의 유명인들을 성공적으로 섭외함
시즌3도 제작예정
그리고 EBS섭외력의 진실
출처 : 디씨
Best Comment
쉽게 생각해서 눈밭에서 조그마한 눈덩이를 만들어서 계속 굴리면 눈덩이 주위로 다른 눈들이 계속 븥어서 점점 커지는걸 생각하시면 돼요.
일상에서는 작은 계획이 잘 진행 되어서 점점 더 큰 이득으로 돌아오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쓰입니다.
비슷한 말로 '빅피처를 그렸다' 라는 말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