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예전 살던 동네에 저런 사람이 있었는데
우선 집안에서 지갑이라든지 여기저기 뒤져서 돈 있으면 그걸로 사먹음
뒤져봤는데 돈이 없다?
그러면 어그적어그적 돌아다니면서 돈 떨어진거 있나 봄
그러다 애들 돈 있는거 보면 속여서 뺐어서 먹기도 하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빈집 같은데 담넘어가서 창고 같은데
그런데 들어가서 뭐 주섬주섬 가져와서 어디다 팔아먹는지 그 돈으로 술쳐마심
그거 애들이 원 주인한테 얘기하면 그때는 동네에 경찰오고 난리나는 날이지 뭐
그 집 아줌마 죄송하다고 빌고
술쳐마신 놈은 개지랄떨고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함
대체 왜 그런지 솔직히 이해가 안감
[@카드]
예전 살던 동네에 저런 사람이 있었는데
우선 집안에서 지갑이라든지 여기저기 뒤져서 돈 있으면 그걸로 사먹음
뒤져봤는데 돈이 없다?
그러면 어그적어그적 돌아다니면서 돈 떨어진거 있나 봄
그러다 애들 돈 있는거 보면 속여서 뺐어서 먹기도 하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빈집 같은데 담넘어가서 창고 같은데
그런데 들어가서 뭐 주섬주섬 가져와서 어디다 팔아먹는지 그 돈으로 술쳐마심
그거 애들이 원 주인한테 얘기하면 그때는 동네에 경찰오고 난리나는 날이지 뭐
그 집 아줌마 죄송하다고 빌고
술쳐마신 놈은 개지랄떨고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함
대체 왜 그런지 솔직히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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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집안에서 지갑이라든지 여기저기 뒤져서 돈 있으면 그걸로 사먹음
뒤져봤는데 돈이 없다?
그러면 어그적어그적 돌아다니면서 돈 떨어진거 있나 봄
그러다 애들 돈 있는거 보면 속여서 뺐어서 먹기도 하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빈집 같은데 담넘어가서 창고 같은데
그런데 들어가서 뭐 주섬주섬 가져와서 어디다 팔아먹는지 그 돈으로 술쳐마심
그거 애들이 원 주인한테 얘기하면 그때는 동네에 경찰오고 난리나는 날이지 뭐
그 집 아줌마 죄송하다고 빌고
술쳐마신 놈은 개지랄떨고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함
대체 왜 그런지 솔직히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