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잘못된게 맞지
대표적으로 예전에는 마블영화면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이지만 이제는 아니듯이
영화가 진짜 보고 싶으면 몇 천원때문에 빈정상하지는 않지
그리고 돈있는 사람들이나 취미로 할만한 오페라나 성악을 가격때문에 논란거리 삼지 않듯이
대중문화라면 그 대중이 납득하는 가격이어야지 감당 못하는 가격을 대중문화라고 우기면 안가면 그만이지
영화가 잘못된게 맞지
대표적으로 예전에는 마블영화면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이지만 이제는 아니듯이
영화가 진짜 보고 싶으면 몇 천원때문에 빈정상하지는 않지
그리고 돈있는 사람들이나 취미로 할만한 오페라나 성악을 가격때문에 논란거리 삼지 않듯이
대중문화라면 그 대중이 납득하는 가격이어야지 감당 못하는 가격을 대중문화라고 우기면 안가면 그만이지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메가박스에 슬램덩크 보러감.
동네에 있는 메가박스라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작은관으로 7관정도 있음.
평일이라 그런지 매점직원 한명빼곤 안보였음.
물론 표검사하는 사람도 없었고.
영화관에 조차도 나랑 여자친구만 있었음.
이때까지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영화 후반부때부터 문제였음.
둘이서 집중해서 잘보고 있었는데 문 쾅!닫히는 소리가 들렸음.
보니깐 다음상영시간 손님인데 직원도 없고해서 그냥 들어온거 같음.
슬램덩크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배경자체가 밝은 농구경기장면이 많기에 영화관 안에도 밝게 잘보임.
그런데 그 사람이 서서 팝콘 먹으면서 폰도 키고 사진찍는거...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앉아서 계속폰함.
진짜 보는 내내 거슬려서 짜증 겁나났음.
그와중에 만원이나 넘는 돈을 주고 이딴서비스를 받는다는게 너무 화가났음.
아마 앞으로 영화관을 간다면 아무리 가까워도 동네영화관은 안찾게될거 같음.
존윅4 봐야하는데 ㅅㅂ...
ott 작품성이 넘사라 그럼. 또 극장판도 ott에 빨리 풀리니깐..거기다 요샌 죄다 스마트tv라 별도로 선 주렁주렁 달고 컴터랑 연결안해도 바로 티비로 넷플도 볼 수 있고 투자사 배급사 눈치보느라 아이돌 출연시키고 어거지 신파극 끼워넣기에 이딴 작품들 볼 필요성을 못느끼니깐 ㅋㅋㅋ
Best Comment
대표적으로 예전에는 마블영화면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이지만 이제는 아니듯이
영화가 진짜 보고 싶으면 몇 천원때문에 빈정상하지는 않지
그리고 돈있는 사람들이나 취미로 할만한 오페라나 성악을 가격때문에 논란거리 삼지 않듯이
대중문화라면 그 대중이 납득하는 가격이어야지 감당 못하는 가격을 대중문화라고 우기면 안가면 그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