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
한국에서는 남들이 나를 신경쓰는 걸 애써 무시하고 신경 안쓰고 살아야 하는 거구요..
(비록 누구나 아는 정도의 인지도는 없었다 해도 나름 연예인이었으니)
저기서는 남들이 나를 신경쓰지 않아요. (나를 아는 사람이 없으니..)
일반인이라면 뭐.. 다를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해도 한국에서의 분위기와 토론토의 분위기는 다를 수 있죠.
난 외국에 적응이 안되서 별로 나가 살고 싶은 맘은 없지만, 저기에 잘 맞는 사람이 있는거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랬다고.. 한국보다 토론토가 더 편하다는데 굳이 "아닌데! 한국도 괜찮은데요!" 할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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