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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직장을 그만둔 후 마카롱 가게를 창업한 30대 여성

나경 (118.♡.71.224) 유머 31 10313 40 0 2021.09.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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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팬톤컬러 2021.09.16 12:33 221.♡.63.48

피해망상에 찌든 여성작가의 주작시나리오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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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원쮸츄 2021.09.16 13:18 223.♡.48.12

[@팬톤컬러] 주작이라기보다 실제로 저럼 난 완전 공감되는데...남 돈 잘버는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음...돈자랑할땐 지갑도 같이 열어야 뒤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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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장구사마 2021.09.16 13:12 39.♡.227.160

[@팬톤컬러] 그런데 저런 비슷한 경우를 본적이 있어서 백프로 주작이다라고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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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팬톤컬러 2021.09.16 12:33 221.♡.63.48

피해망상에 찌든 여성작가의 주작시나리오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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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한고독가 2021.09.16 12:38 223.♡.215.36

[@팬톤컬러]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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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09.16 13:12 39.♡.227.160

[@팬톤컬러] 그런데 저런 비슷한 경우를 본적이 있어서 백프로 주작이다라고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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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쮸츄 2021.09.16 13:18 22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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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2021.09.16 13:19 221.♡.63.48

[@원쮸츄] ㅇㅇ 어느정도 공감 포인트가 있긴한데 주인공 주변친구들이 다 짰다는듯이 똑같이 저 ㅈㄹ 하는거보면 분명 1을 100으로 부풀린 시나리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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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1.09.16 18:06 121.♡.16.149

[@원쮸츄] 나도 공감가는데 이글 한정으로 로고 달은사람 안달은사람 리버스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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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1.09.16 13:26 222.♡.45.184

[@팬톤컬러] 여성작가는 저렇게 여자들이 뻘짓하는걸로 주작 어지간하면 안 함
지들 이미지 나빠지니까
각색해서 남자로 바꾸지
저건 구라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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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1.09.16 12:35 220.♡.247.38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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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PUS 2021.09.16 12:39 39.♡.24.47

좀 오바스럽긴 하지만 본인 벌이는 절대로 오픈하는게 아님.
저정돈 아니지만 태도가 바뀌는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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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말치 2021.09.16 12:40 117.♡.1.58

다른 사람들보다 어머니가 너무 돈 얘기 하시면 정말 실망스러움.....
예전에 아빠 아프실때 내가 회사다니고 주말에 알바하고 하면 돈 많이 버니까 일 관두시라 그러니까 그러면 니가 너무 힘들지 않냐, 일 하는게 낫지 집에만 있으면 더 몸 안좋아진다 자식한테 신세지고 싶지 않다 그러셨었는데

엄마는 (같은 상황에서 하신 말씀은 아닌데) 일하고 돈 벌면 얼마 줄거냐, 이번달에 일 많이 해서 돈 많이 받는다 그러면 엄마 돈 얼마 더 줄 수 있냐 그런 얘기 하시니까 너무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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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1.09.16 14:17 122.♡.83.238

[@신크말치] 서운해도 어쩔수 없이 위에서 처럼 힘들다를 입에 달고 살아야지
너무 많은걸 공개하면 위에 같은 상황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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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9.16 12:41 106.♡.64.120

이 그림체는 신뢰도가 높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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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오소리 2021.09.16 17:21 121.♡.25.143

[@개붕] https://youtu.be/I_PnlKK8d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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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2021.09.16 12:42 122.♡.104.177

월 700 벌 정도면 직원 몇명을 두고 팔아야 할건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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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09.16 13:13 39.♡.227.160

[@우엑] 직원 월급 빼고 순익이 700이라는말 아닐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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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2021.09.16 13:54 122.♡.104.177

[@장구사마] ㅋㅋㅋ 7평 매장 순이익 700이면 소문 안 날 수가 없어요. 월급 까고 안 까고 자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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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1.09.16 12:57 1.♡.182.35

마카롱으로 월 700이 순수익이면 살벌하게 팔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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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2021.09.16 13:20 223.♡.73.140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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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남 2021.09.16 13:23 39.♡.24.244

그냥 본인 주변사람들이 이상한거아니냐

친한친구모임이 대기업 공무원 자영업 다 다르고 서로 수입 아는데
적은애가 높은애 얘기들으면 나도 더 열심히해야겠다
동기부여받고 재테크얘기 서로 하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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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2021.09.16 16:37 124.♡.5.172

[@운이남] 그러한 거 같음.
웬만하면 주변에서 장사 잘 된다~ 안된다 정도는 알텐데.
주변 사람들이 에러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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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콩 2021.09.16 13:27 59.♡.198.57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긴하지...
울 부모님도 나 아직 아둥바둥 사는줄 아는데
매달 이번달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
그것도 스트레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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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1.09.16 13:37 39.♡.28.6

난 꼭 주작이라고만 생각이 안드는데.
남 돈 잘벌면 파리가 꼬이는데 기울기 시작하면 도망감. 본인한테 부탁할까봐.
자랑은 안하는게 좋은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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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예즉립 2021.09.16 14:13 220.♡.204.254

99% 실화임
실제로 있음

마카롱은 그냥 예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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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9.16 14:30 221.♡.138.165

저거 맞어 ㅋ 예를들어 친구들도 달라짐 똑같은 옷 3만7천원짜리 자켓 입고있는데 돈 잘버니까 비싼옷 입는다고 다르네 이러면서 그래서 내가 3만원대라고하니 자기도 좀 사달라고 ㅋ 차좀 바꿀라치면 이야기도 못함 .. 시셈하는게보이고 자가 아파트 구입하니까 아예 놀러도 안옴 핑계만대고 약속펑크 그래서 처지가 비슷한 사람친구가 좋음... 대화가 자연스러워서 .. 아닌것같지 ㅋ 돈 잘 벌어보면 알수있음 돈자랑을 딱히 안해도 알수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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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21.09.16 17:14 118.♡.41.200

이것도 정답은 없다 생각함.
나같은경우는 사업이 시작할때 부터 큰 어려움 없이 자리를 잡았는데 친한 지인들이야 돈 잘버는걸 알고 진심으로 좋아해줬고 나도 이것저것 들은게 있다보니 돈자랑을 1도 안하고 오히려 요즘 어렵다? 도와주면 땡큐. 이런느낌으로 영업을 해왔음. 근데 이것도 부작용이 좀 있는게 한국인 특유의 자기보다 아래다 싶으면 훈수두고 오지랍에 자기말 안듣는다싶으면 갑을관계인냥 깔보는 그런게 있어서 스트레스 많이받았음. 애매하게 친분있는사람들이 유독 그렇더라. 나중에는 친한 지인들 통해서 몇십억 있는거 소문 일부러 흘려봤는데 그런애들 특징이 지보다 잘난거같으면 사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그래서 사업하는 지인들한테 잘 안되도 잘된다고 하라고 하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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