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바지 벗고 노출 '카우치 사건'…여럿 직업 잃었다"
'카우치 사건'은 2005년 7월30일 MBC '음악캠프' 생방송 도중 발생한 방송 사고다. 당시 밴드 카우치와 스파이키 브랫츠의 멤버가 공연 중 돌연 상·하의를 벗고 신체를 노출했다. 생방송인 탓 문제의 장면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권 PD는 "그 방송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었다. 프로그램이 폐지되면 몇십 명이 직업을 잃는다"며 "그 중 한 사람이 제 아내다. 당시 음악캠프의 메인 작가가 아내였다. 제가 집에 있었는데 아내한테 'X됐다'고 문자가 왔다"고 떠올렸다.
"생방송 중 바지 벗고 노출 '카우치 사건'…여럿 직업 잃었다" (msn.com)
x 됐다 라고 문자 보낼만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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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밴드 이미지도 나락가서 밴드 음악하던 사람 여럿도 힘들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