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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탈모완치기도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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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댓글 다들 신기하네....
내기준에선 무조건 반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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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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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밥으로 비벼먹으면 몰라도 반찬으론 전혀 안어울리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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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서래마을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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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아니...반찬의 사전적 의미가 밭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말하는건데
그럼 탕수육이랑 잡채가 반찬이 아니고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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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박하나 2021.10.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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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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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1.10.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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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중고딩때나 군대있을때 잡채나오면
밥칸이 아니라
반찬칸에 받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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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2021.10.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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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탕수육이 반찬칸에 나온다고 반찬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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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2021.10.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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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반찬칸에 탕수육 나오면 반찬으로 배식된거 맞지않나요
제 경험이지만 반대로 탕수육이나 잡채는 밥칸에 나온적이 없었던것같아요
다른 면류음식인 스파게티나 짜장면같은건 밥칸에 나와서 메인으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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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도리 2021.10.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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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그런 논리라면 반찬통에 넣어서 나온건 다 반찬인가...;;
애시당초 잡채의 유래가 조선시대 궁중연회에서 부터 시작된거고 당면이 들어간 지금 잡채는 1900년대부터 먹기 시작한건데 요리라고 봐야지...
탕수육도 중국집가면 식사부가 아닌 요리부에 메뉴가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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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2021.10.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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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도리] 요리 관점에서보면 생야채말곤 거의 모든 반찬은 요리 아닌가요?

제가 알고있기론 밥이 주가 되어서 같이 먹는게 반찬으로 알고있는데 아무리봐도 반찬통에 나오면 그건 영양사가 반찬으로 정한거고, 그렇게 배식이 됐다고 생각해요.
물론 중고딩때나 군대때나 말고는
집에서 혼자서 잡채나 탕수육이나 메인으로 먹으면 반찬이 아니게 되겠지요.

잡채는 무조건 반찬이다. 라는 걸 말하는게 아니고 반찬으로 되는경우가 많다.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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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l12 2021.10.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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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반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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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1.10.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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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아니...반찬의 사전적 의미가 밭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말하는건데
그럼 탕수육이랑 잡채가 반찬이 아니고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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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1.10.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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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밭에 곁들여 먹는다니.. 엄마 이 아저씨 흙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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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2021.10.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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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밥이랑 먹으면 반찬인 건 맞는데
본문에서 반찬이라고 말하는 것은 밥 없이도 먹을 수 있냐 없냐에 대해서
반찬이라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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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1.10.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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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아니 뭔 반찬인지 몰랐다고 했다고 비추받을일인가?
뭐이리 화난사람이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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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1.10.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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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찬보다는 면식으로 먹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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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 2021.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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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밥으로 비벼먹으면 몰라도 반찬으론 전혀 안어울리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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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1.10.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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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는 반찬 보단
중국집 탕수육 같은 메인요리 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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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2021.10.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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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밥이랑먹는 반찬보다는 면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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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2021.10.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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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근데 그런거치고는 좀 짜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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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10.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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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저정도 먹는데 살안찌는거 보면 졸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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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1.10.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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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테이도 씨름이랑 투포환선수 출신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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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완치기도7년차 2021.10.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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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댓글 다들 신기하네....
내기준에선 무조건 반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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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1.10.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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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완치기도7년차] ㄹㅇ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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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경민 2021.10.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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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완치기도7년차] 우리집도 테이집처럼 먹긴 하지만, 가게나 급식에서는 다 반찬으로 줘서 반찬이라고 인식했는데ㄷㄷ 우리집이 특이하다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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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21.10.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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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완치기도7년차] 우리집도 밥이랑 무조건 같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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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1.10.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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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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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루니 2021.10.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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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밥 아니면 항상 깨작깨작 덜어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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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이 2021.10.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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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우리집은 반찬으로먹어서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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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왕풀밝기 2021.10.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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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는 그냥 반찬이기엔 꽤 무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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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2021.10.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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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왕풀밝기] 그러니까 반찬으로 조금만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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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 2021.10.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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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잡채 하신 날은 밥 양을 대폭 줄이거나 안먹고 잡채를 주식으로 먹음. 반찬으론 안먹어 봐서 몰겠고 김치랑 먹으면 개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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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바라기 2021.10.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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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를 메인 디시로 보긴 좀 그런데 그렇다고 보통의 반찬으로 보기도 좀 그런... 뭐 그런 거 아닌가? ㅋㅋㅋㅋ 잡채를 반찬만큼 먹진 않는데 - 통상 반찬보단 더 먹지 않나? - 그렇다고 잡채만 먹지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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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1.10.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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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어딘가쯤 느낌이긴 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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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1.10.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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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뿐만 아니라 삼겹살이든 소고기든 밥 아니면 다 반찬 아님?
난 돈까스도 밥이랑 같이 먹으면 반찬이라고 생각하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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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2021.10.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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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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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2021.10.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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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나 생일때 나오는 스폐셜반찬

럭키포인트 23,5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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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21.10.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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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엔 잡채지! 오늘점심은 잡채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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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까 2021.10.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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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반찬이 아니라 면요리처럼 먹는데....

럭키포인트 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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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 2021.10.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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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를 반찬이 아니라 밥처럼 드시는 분들도 계시군요. 처음 알았네 ㄷㄷ

럭키포인트 2,38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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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짱의복수 2021.10.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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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는 반찬으로 먹었지만 저렇게 메인음식으로 먹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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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2021.10.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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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지만 식사로도 나쁘지않음

럭키포인트 7,53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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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1.10.0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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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이해안가는게 반찬으로 나오는 잡채랑 떡볶이였음.. 그냥 밥다먹고 집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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