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개사기급 작물...
인류가 생긴이래로 저놈보다 더 좋은 작물은
여태껏 안나옴
저장성 지림...
몇천년된 쌀도 먹을수는 있음
문화재청에서 귀싸대기 올라와서 그렇지
생산량 개지림...
저거보다 생산성이 잘나오는 작물은 없음
영양소도 존나 풍부한편.....
일단 탄수화물 비중존나높고 단백질도 6프로정도 있음
껍질 안 깐 현미는 백미에 모자란 영양소(비타민,미네랄 등)들도 많고
밥만 먹어도 한달은 버틸수 있음
소화도 존나 잘됨...
아기가 제일 먼저 시작하는 이유식이 쌀 미음임...
그만큼 소화잘되도 속이 편안함...
가공이 존나 쉬움....
쌀 다음으로 개쩌는 밀도
탈곡해서
가루만들어서
반죽해서
또 빵만들어서
어케어케 겨우 먹는데
저건 걍 까서 밥해서 먹으면 됨
옛날집에는 집집마다 탈곡기가 있어서
벼 수확하면 알아서 까서 먹음
중독성도 개쩜...
한국국민 대다수가 중독되어있음
일주일만 저거 안먹으면 금단현상때문에 슬슬 미침
ㄹㅇ 개사기급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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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지의 장기적 생산성이 벼가 미친듯이 좋은 작물임.
일반적으로 토지에 작물을 심으면 세가지 문제점 때문에 윤작이 필요하게됨. 첫째는 작물이 토지의 특정성분을 빨아먹는 다는 거임. 당연히 오래 심으면 해당성분이 자연보충 될때까지 작물이 안 자람. 둘째는 작물 몇 종류는 식물특유의 독소를 생성하며 토지에 쌓이면 역시 생산성 저해를 일으킴. 셋째는 해당 작물에서 유행하는 유행병균인데 첫해는 토지 일부분에만 발병했던게 동일한 작물을 계속 심으면 전체토지로 번지면서 심화됨. 고추같은게 대표적인데 진짜 어지간히 약 안치면 답도 없는 작물들이 있음.
근데 이 모든 유해상황에 물이 많이 필요한 논벼만은 상관없음. 논벼는 대다수의 영양분을 물에서 빨아먹으니 딱히 영양성분 부족문제가 크지 않고 생성된 독소와 병원균 또한 물에 깨끗히 씻겨내려감. 태양빛과 물만 충분하면 최고의 작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