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과에 해당되는 글이네.
고정지출이 높거나 초기 창업비용이 크면 환자들에게 뽑아먹을수밖에 없음.
의사가 다이아 수저인데 봉사하는정신으로 진료하는게 아니면
월세 비싼곳에 화려한 인테리어하고, 직원 많이 고용하는 병원은
고정비용을 메꾸기 위해서 과잉진료(검사) 및 처방을 하지 않으면 망하기때문에..
물론 허름한 병원이 좋은 병원은 아니지만 필요한 진료만 받길 원하면 작은 병원을 추천드림
35년 넘게 다니고 있던 어느날, 사랑니 발치하러 갔더니 노인네가 힘이 없어서 나같은 돼지새끼들 발치는 아스팔트에서 전봇대 뽑는거라고 일반적인 화단에 잡초뽑는거랑 힘 들어가는게 완전 다르다면서 지지침
"저 그럼 이제 어떡해여??"
라고 물으니 소개 시켜준다면서 논현동을 보내버림
너무 비쌀것같고 멀기도 하고 일단 동네치과랑 쨉도 안되는 규모에 찐따가 되어 얨전히 대기하고 동네원장어르신 추천서라고 해야하나 그거 보여주니까 젊고 등빨 개좋은 원장양반이
"하 노인네 진짜 주책이시네 참나ㅋㅋㅋ"
그러더니 뺀찌로 박혀있는못 강제로 뜯어뽑아버리는것처럼 사랑니 뽑아버림 개놀람 두욱쩍찍!!!소리남
논현동 원장이 동네어르신 직속후배라더라. 내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치과진료기록 싹 다 넘겨줬을라나? 마치 날 초딩때부터 진료하던 그 익숙한 동네어르신이 진료보는 느낌이 들더라. 내 치아 역사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진료보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