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말하는 키울 때 난이도 제로인 견종
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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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빨간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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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멜로
장구사마
이마트
환장
[@크리멜로]
방문 훈련사 활동을 하고 있음.
성견의 경우 대부분 보호자의 잘못된 대처행동으로 강화가 되는 경우가 많음.
전에 다른 분한테 댓글 달았던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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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행동학이나 보호자의 대처에 따라 식분증이 강화 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합니다.
우선 식분증의 원인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샵에서 분양을 받았다면 좁은 공간에 전시되어 식사공간과 배변공간에 대한 구분이 안되는 환경에 작은 체구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사료 급여로 살기 위해 식분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강아지가 어리다면 신체 발달 미숙으로 인해 사료를 충분히 소화하지 못해 변에서 사료 냄새가 나서 먹이로 착각하고 먹을수 있습니다.
- 강아지 체구에 비해 사료량이 적어 식분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식분증과 퍼피트레이닝을 위해 방문 훈련을 갔는데 자신의 강아지를 T컵 푸들로 알고 사료를 두스푼씩 급여하는 보호자를 봤었습니다. 실제로는 T컵 푸들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
- 보호자의 잘못된 대처행동으로 인한 식분증 : 보호자입장에서는 변을 먹을때 기겁을 하고 혼을 내죠. 혹은 변을 먹을까봐 미리 큰소리로 통제할려고 하거나요.
문제는 강아지가 자신이 혼나는 이유가 변을 먹는 행동 때문인지 인식을 못한다는 겁니다..
잘못된 타이밍에 반복적으로 혼을 나면 강아지 입장에서 똥이 있어서 혼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똥을 없애야 혼나지 않는다고 오인해서 식분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성견의 경우가 이런 원인에 의해 식분증을 많이보입니다.
기본적인 원인을 보자면 대략적으로 위 내용정도입니다
( 환경/보호자대처에 따라 다른 원인으로 발생 될 수 있음)
훈련사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1.환경적 보완 2.보호자의 대처행동 3.보상으로 변에 대한 관심도 우회. 등이 기본이 될듯 합니다.
1. 강아지는 식사/휴식공간과 배변 공간을 구분하는 동물입니다.
휴식공간과 식사공간이 가까운것은 괜찮으나 배변공간은 멀리 이격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어린시기에 울타리나 좁은공간에서 생활하던 강아지들에서 식분증 및 배변훈련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든 환경적 보완이 첫번째입니다. 환경이 보완이되고 우선되는 행동에 대해 훈련이 들어 가는것이 좋습니다.
2. 대부분의 보호자님들이 강아지가 식분증을 보이면 기겁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배변하는 모습만 봐도 식분증이 우려되서 "안돼!"라고 말하거나 다가가서 손으로 밀치며 대처하죠.
하지만 강아지 입장에서 배변하는 행동자체가 혹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변이 있으면 내가 혼난다는 인식이 될 수 있습니다.
식분을 보이더라도 차분히 대처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시+ 수습)
3. 보상으로 우회한다는것은 대변을 보면 바로 보호자 곁으로 콜하여 사료만한 크기에 기호성 높은 간식으로 칭찬하는거죠.
배변활동이 혼나는일이 아닌 좋은 일이다 라는 인식을 주는겁니다.
배변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우선 식분에 대한 교정을 우선 시 해주시고 그 후 배변훈련을 해주심이 좋습니다.
배변 훈련도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원하는 위치에 배변을 하면 보상해주는것으로 보상해주심이 좋습니다.
사료의 선택과 사료량도 조절해주시면서 행동이나 인식에 대한 부분도 같이 병행 해주세요^^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환경과 인식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나 욕구충족을 위한 아이에게 맞는 산책 또한 중요합니다.
글로 몇줄로 원인을 파악하고 각 개체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아 방문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보편적인 방법을 써보았습니다.
성견의 경우 대부분 보호자의 잘못된 대처행동으로 강화가 되는 경우가 많음.
전에 다른 분한테 댓글 달았던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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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행동학이나 보호자의 대처에 따라 식분증이 강화 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합니다.
우선 식분증의 원인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샵에서 분양을 받았다면 좁은 공간에 전시되어 식사공간과 배변공간에 대한 구분이 안되는 환경에 작은 체구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사료 급여로 살기 위해 식분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강아지가 어리다면 신체 발달 미숙으로 인해 사료를 충분히 소화하지 못해 변에서 사료 냄새가 나서 먹이로 착각하고 먹을수 있습니다.
- 강아지 체구에 비해 사료량이 적어 식분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식분증과 퍼피트레이닝을 위해 방문 훈련을 갔는데 자신의 강아지를 T컵 푸들로 알고 사료를 두스푼씩 급여하는 보호자를 봤었습니다. 실제로는 T컵 푸들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
- 보호자의 잘못된 대처행동으로 인한 식분증 : 보호자입장에서는 변을 먹을때 기겁을 하고 혼을 내죠. 혹은 변을 먹을까봐 미리 큰소리로 통제할려고 하거나요.
문제는 강아지가 자신이 혼나는 이유가 변을 먹는 행동 때문인지 인식을 못한다는 겁니다..
잘못된 타이밍에 반복적으로 혼을 나면 강아지 입장에서 똥이 있어서 혼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똥을 없애야 혼나지 않는다고 오인해서 식분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성견의 경우가 이런 원인에 의해 식분증을 많이보입니다.
기본적인 원인을 보자면 대략적으로 위 내용정도입니다
( 환경/보호자대처에 따라 다른 원인으로 발생 될 수 있음)
훈련사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1.환경적 보완 2.보호자의 대처행동 3.보상으로 변에 대한 관심도 우회. 등이 기본이 될듯 합니다.
1. 강아지는 식사/휴식공간과 배변 공간을 구분하는 동물입니다.
휴식공간과 식사공간이 가까운것은 괜찮으나 배변공간은 멀리 이격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어린시기에 울타리나 좁은공간에서 생활하던 강아지들에서 식분증 및 배변훈련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든 환경적 보완이 첫번째입니다. 환경이 보완이되고 우선되는 행동에 대해 훈련이 들어 가는것이 좋습니다.
2. 대부분의 보호자님들이 강아지가 식분증을 보이면 기겁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배변하는 모습만 봐도 식분증이 우려되서 "안돼!"라고 말하거나 다가가서 손으로 밀치며 대처하죠.
하지만 강아지 입장에서 배변하는 행동자체가 혹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변이 있으면 내가 혼난다는 인식이 될 수 있습니다.
식분을 보이더라도 차분히 대처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시+ 수습)
3. 보상으로 우회한다는것은 대변을 보면 바로 보호자 곁으로 콜하여 사료만한 크기에 기호성 높은 간식으로 칭찬하는거죠.
배변활동이 혼나는일이 아닌 좋은 일이다 라는 인식을 주는겁니다.
배변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우선 식분에 대한 교정을 우선 시 해주시고 그 후 배변훈련을 해주심이 좋습니다.
배변 훈련도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원하는 위치에 배변을 하면 보상해주는것으로 보상해주심이 좋습니다.
사료의 선택과 사료량도 조절해주시면서 행동이나 인식에 대한 부분도 같이 병행 해주세요^^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환경과 인식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나 욕구충족을 위한 아이에게 맞는 산책 또한 중요합니다.
글로 몇줄로 원인을 파악하고 각 개체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아 방문 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보편적인 방법을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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