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조아]
피해자가 사고 피해를 입증할 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급발진 의심사고의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는 EDR(사고기록장치)은 사고 당시 영상을 기록할 뿐 아니라 사고 당시의 차량운행 속도와 조향각도, 브레이크 작동 여부 등 자동차 운행 데이터를 모두 기록한다.
미국에서는 EDR이 달려있는 차량이라면 소비자가 기록을 열람할 수 있고, 보험회사가 즉각 데이터를 조회해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EDR 데이터 열람은 커녕 "EDR이 달린 차량인지"도 영업 기밀이라고 못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스시조아]
마케팅이든 가격이든 사은품이든 내수차별을 할 수 밖에 없는게 외국 시장인데 ㅎ 부품 다 똑같다고 하지만 제조국이 다르거나 다른 부품도 들어가요 그러고 하는 말이 나라마다 규정에 맞춰서 부품이 다르다 라고 하는데 더 좋은 제품 들어가고 가격 차이 별로 안나는게 내수차별 아니어요? 국내 발매 차량도 아싸리 똑같은 부품으로 제작하던가 국내에선 사용 가능하다고 다른 나라에서는 안전하지 못하다고 취급도 안하는 부품으로 만드는게 맞는건가?
감가 방어가 잘되는게 아니고 아직 미국 차량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딜러들이 새차 MSRP에 마크업을 5000불씩 받아먹으면서 팔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옶는 애들은 차가 좀 보이고 있지만...
내가 4년전에 산 오딧세이 40000불주고 샀는데 팔려고 carmax시세를 보니 중고로 36000불~38000불이니...
현기차가 무조건 좋아서 이런게 아니라는건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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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걍 한국에서 끌고 다닐거면
제네시스가 더 좋은 선택지인거 같음
제네시스는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된 브랜드 치고는 평가가 굉장히 좋은편이지
애초에 대중차 브랜드가 고급 브랜드 내놓고 성공한 케이스가 많지 않음
그나마 이런 케이스중에 가장 성공한 브랜드가 렉서스인데 얘네도 처음부터 쉽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