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거 당해봤지.....
진동벨 울리면 가지러 오시면 된다했더니 요즘 어린것들은 돈 쉽게 번다 우리보고 가지고 가란다 이 ㅈㄹ함.
설탕 갖고오라고 손 흔들길래 설탕 앞쪽에 배치되어있다니까 커피잔을 들고 투덜투덜거리면서 오다가
갑자기 가게 화분에 커피 그대로 다 부어버리고 "잘 마셨다!" 하면서 컵을 카운터에 쾅 소리나게 내려치고 나감.
바로 따라나가서 저거 화분 비싼거라 뜨거운거 부어서 식물 죽으면 손해배상 청구하게 전화번호 주고 가라니까
콧방귀 끼면서 염병떨던데 내가 덩치가 커서 리얼로 소리지르면서 화내니까 미안하게 됐다하면서 꼬리 내리던데
이런 새끼들은 상대가 여자일때만 분조장인 리얼 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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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등에 자수 마크로 개인정보 털고 있던데 ㅋㅋㅋ
해당 업주 카페는 이미 오픈 되서
보배 회원들 힘내라고 커피 사먹으러 가시더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