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개썅 마이웨이甲 이라서 팬들마저 포기한 배우

소.지.섭. 

1. 난해한 패션 뚝심

​왕벨트+블링블링 악세서리+모자(주로 중절모&빵모자)

+썬글&안경+수염 콤보

아무리 패션 테러리스트 소리 들어도 꿋꿋하게 자신만의 패션철학과 자기색깔 뚜렷하게 고수함.

(실제 기사 제목임...ㅎ)

절대 변하지 않는 그의 패션 철학...

2. 입금전, 입금후의 지나친 갭

오죽하면 팬들이 일시불 말고 12개월 할부로 분납 해줘야된다고 주장할 정도

입금전) 유령 대본리딩.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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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디멘터세요...? 

며칠 뒤 화보촬영.jpg

....?!

주..주군? 머리카락 어디갔냐능 ?!?!

<인터뷰 中>

Q. 얼마 전 주군의태양 모습을 기대했는데 오늘 머리가 너무 짧은 마초적 모습이라 당황했다.

A. 작품 끝나고 쉬는데 갑자기 밀고싶다 생각이 들어서

바리깡을 사서 집에서 혼자 밀었다.

(이날 팬들은 참다참다 소지섭에게 제발 적당히좀 하라며 멘탈이 붕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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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연말 시상식

우리의 소간지는 어떤모습으로 올까?

주군 의상으로 올까? 아님 블랙수트? 두근두근..

야 지섭오빠 도착했대!

​

왓! 드디어, 소간지 등장!!

<이 날 시상식에서 인터뷰 中>

저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본인이 코디한거라고...? 자기 옷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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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영화는 영화다 시사회때 소간지.jpg

진짜로 집에 있는 옷 꺼내입고 오심..ㅇㅇ

몇달 후

사무실 출근하는 소지섭.jpg

;;;

웬 울버린이...

입금후) 맨도롱또똣 카메오 촬영.jpg

..........ㅎ

3. 알수없는 힙합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