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림동 여경 논란 여혐프레임짜서 여론몰이중ㅋㅋㅋ

논란이 커지자 경찰이 당시 상황을 촬영한 2분 짜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짧은 영상에선 여경이 밀려나는 장면에서 끝나지만, 실제 영상에서는 밀려난 여경이 경찰관의 뺨을 때린 남성을 다시 제압합니다.
그리고 남성 경찰관은 체포를 방해한 남성을 쫓습니다.

여경은 침착하게 미란다 원칙까지 고지합니다.
[출동 여성 경찰관 : "경찰 방해죄로 현행범체포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변명의 기회 있고 체포적부심을..."]

남성을 제압한 여경은 지구대에도 지원 요청을 했습니다.

[김희남/구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 "실제 전체 동영상을 보면 여경이 제압된 피해자를 무릎으로 눌러 체포를 하고 또 매뉴얼에 따라서

지원 요청을 하는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제대로 처리를 한 것입니다."]

일부 영상만 퍼지면서 여성을 바라보는 왜곡된 인식이 고스란이 드러난 셈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03250&ref=A

풀영상 보고 드는 생각

1. 여경이 제압 했다는 부분을 보니 이미 남경이 제압한 상태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취객1을 숟가락 얹기 한거 가지고

마치 처음부터 제압을 한것처럼 묘사

2. 애초에 문제는 남경이 취객1을 제압 하던중 취객2가 뒤에서 목덜미를 잡고 공격하는 순간 여경이 아무것도 못한게 문제의 쟁점이지만

경찰은 교묘하게 이후에 숟가락 얹는거가지고 할 일 다했다고 풀영상이라며 호들갑, 근데 문제는 취객2를 여경이 전혀 제압하지 못하니

취객2는 도주하고 남경이 쫓아감

3. 풀영상보니 결국 남경이 혼자 취객1도 제압해서 인계해주고 도주하는 취객2도 혼자 추격함, 한마디로 혼자 북치고 장구침

4. 뉴스만 보면 마치 여경이 혼자서 제압한거마냥 해놨지만 실제로 남성시민에게 도와달라는 부분은 편집 .. 이미 한번 제압당해서 땅바닥에

널브러져있던 남성 제압하는것도 안되서 시민들한테 빨리 도와달라는건 편집해버리고 그나마 제압하는 과정도 어설픈데 완벽대응이라도

한거마냥 쉴드치고 있는거보면 경찰내에서도 여경에 대한 기대치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거 같다.

------------------

kbs 보도 말고 네이버에 무편집 2분짜리 영상 올라왔다가 짤림.      

1분 7초 쯤에 여경이 남자분 하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저게 도와달라는건지 아닌지 잘 안들리네.. 

1분 30초에는 시민인듯한 남자가 채워요 물어보니까 채우라 그러고 ㅋㅋㅋ   

kbs에는 이 부분들 더빙 넣고 자른 다음에 미란다 고지만 얘기하더라고 ㅋㅋㅋ

여혐몰이 여론 조작을 공영방송사에서 나서서 하고 있네 미친 나라 ㅋㅋ

밑에 영상이 네이버에서 짤린 영상 (바쁘면 1분부터..   1분7초, 1분 30초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