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이]
나 초딩때 6학년때 그니까 15년전쯤에는 자궁+나팔관 사진이랑 남자성기 해면체사진, 고환단면사진? 만 계속해서 배운거같다.저게 도대체 뭔가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했던 기억이 있음.중2정도까지. 중3정도되니까 보건선생님인가 외부강사인가 와서 콘돔 씌우는방법 알려주더만. 근데 그거도 참 지금생각해보면 답답한게 남자 성기모양인 모형물을 가져온거도아니고 그냥 쇠딜도같은거를 가져와서 콘돔씌우는거 시연해주던데.. 어떤 정서적인 교육이나 말그대로 사랑과 성에대한 교육을 받지는 못했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