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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트둥이 2017.10.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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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모님들도 머라도 하셔야 하는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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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 2017.10.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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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둥이] 'sbs스페셜 사교육의 딜레마' 2부작인데 한번 찾아서 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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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17.10.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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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너 강화계획 생각나네
게임은 바로바로 보상이 주어지지만 공부는 보상이 바로 주어지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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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솜 2017.10.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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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돈많은 집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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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7.10.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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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솜] 왜 그렇게 일찍 찌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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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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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제 공부 강의도 하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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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쿙 2017.10.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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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승부욕이랑 자존심이 너무 쎄서 오기로 공부했는데ㅋㅋ 부족한 과목이 생기면 그걸 내 자신이 참을 수가 없어서 학교에서 그 과목 잘한다는 애들 일일히 찾아가면서 공부법 적어가면서 공부했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전교에서 나보다 잘하는 애들이 별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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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7.10.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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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쿙] 계속 그렇게 해주세요.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되는건 그런 부류중에 한번 크게 꺽이면 재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멋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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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17.10.3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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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쿙] 나도 고등학교때는 그래서 공부가 재밌고 전교1등도 하고 원하는대학 왔는데. 와서 보니 전부다 잘하는 애들이라 의욕 팍떨어져서 1학년때 자괴감 심하게오더라ㅋㅋ
마치 게임에서 만렙찍었더니 이제 템빨이 중요해진 느낌. 만렙들 사이에서도 잘하고 못하고가 나뉘니까. 사춘기가 대학교1학년때 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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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더 2017.10.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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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쿙] 나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갔는데 한번 넘어지고나서 지금까지 재기불능임 멘탈 진짜 강했는데.. 화이팅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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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동구 2017.10.3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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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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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냥 2017.10.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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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기본적으로 유전. 부모님의 머리가 좋지 않다면 자식도 크게 기대하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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