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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안지영  
병원비 낼 생각하니 무서워졌다
25 Comments
안지영 2017.11.13 16:27  
병원비 낼 생각하니 무서워졌다
에궁 2017.11.13 16:49  
[@안지영] 으어 ㅅㅂ 멍하니 보다가 댓글보고 흠칫했다
김떡배 2017.11.13 16:31  
쩐당
원엽이 2017.11.13 16:41  
와 강도는 진짜 이하고 얼마나 차이나려나..
칼찌 2017.11.13 16:42  
엄청 비싸겠지?
세대치겠다 2017.11.13 16:58  
와 개쩐다..

럭키포인트 29 개이득

SupleX 2017.11.13 16:59  
저정도면 신경치료도 했을 것 같은데.. 그럼 100정도 잡음되나..
노래덕후 2017.11.13 17:29  
정성봐...나는 존나 뚝딱 만들던데 ㅋㅋ
누가내꺼먹었냐 2017.11.13 17:31  
미술 잘해야될것같다...
MBONG 2017.11.13 18:25  
이거 치료받다가 잠듦

럭키포인트 20 개이득

나랏말싸미 2017.11.13 19:29  
?? 나 제작년에 치료 받을 때 저렇게 안 했는데..
광명사람 2017.11.13 19:47  
올ㅋ
쿠티뉴 2017.11.13 20:10  
아오 이시려웡
사과톡톡톡 2017.11.13 21:03  
나 앞니 부러졌을때는 저렇게 레진으로 때우는게 제일 싼데 잘떨어지고
도자기? 가 제일 비싸서 그거 본떠서 만들고 씌워야한다고 했던거같은데
방구석더락 2017.11.13 21:30  
잉?? 난 앞니 보철로 씌웠는데

신경치료하고 상어이빨처럼 깍아서 지르코니아로

존나 비싸더라.. 시발 여지껏 살면서 내가 지른것중에 제일 많이 들었다

여름엔 괜찮은데 겨울마다 이 시려서 죽겠다 ㅜㅜ
오늘도한잔 2017.11.13 22:04  
치과는 보기만 해도 아퍼
슬기 2017.11.13 22:11  
앞니 부러져서 해야되는데.. 경험자분들어떤가요??
빈츠 2017.11.13 22:41  
[@슬기] 나도 어렸을때 계단에서 넘어져서 앞니 깨졌는데 브릿지 하니까 그렇게 안비쌌음. 어차피 앞니로는 잘 안씹으니까 10년 넘었는데도 아무 문제 없더라고
방구석더락 2017.11.13 23:22  
[@슬기] 위에 썻듯이 보철로 지르코니아로 4개 했는데


원래 3개만 하면 되는건데

의사가 모양이 이쁘려면 짝수로 가야된대서 4개했는데

가격은 200만원 조금 넘었고  개당 50~60잡으면 되는데

신경치료할때랑 마취할때 빼곤 안아픔 하다가 졸았을 정도니까

일단 나는 만족함,

하지만 앞으로 이거 빠지면 다시 200만원 넘게 주고 또해야되서 그게 빡치지만 ㅜㅜ
스텔라아르투아 2017.11.13 23:56  
[@슬기] 난 쌀알 반정도 크기로 깨졌었는데 그 부위만 치아와 비슷한 색상으로 채우고 다듬어서 복원함. 몇년 지나니 조금 마모되서 살짝 다시 때움. 그 뒤로는 큰 문제 없었고 깨지면서 치아에 금이 갔는지 여부도 자세히 보더라구요.

럭키포인트 13 개이득

이그 2017.11.14 00:06  
와 마지막에 다듬는거보소
조각가세요?
ㅁㄴㅇㄹ 2017.11.14 00:50  
내가 간 치과는
금니랑 지르코니아(흰색 강한거) 40이었고
기존 흰색인데 강도가 좀 낮은거( 어금니 아닌곳에..할수 있다고 함.) 이게 30이었고,
겉에는 흰색인데 안에는 은색 때우는 색깔 나는게 25
바깥도 안도 은색 때우는 색깔 나는게 20

친구도 하나 할곳이 있어서 딴 치과 갔는데 거긴 내가 말한거에 전부 +5
강지영 2017.11.14 03:06  
저거 그냥 보여주는 용이구 저렇게 하면 금방 치아 뽀사집니다 ㅋㅋ
요즘은 지르코니아가 발전되서 전치에 많이 사용되긴
하지만 대중적인것은 포셀린으로 하는것이 강도도 안정적이고 심미적으로고 좋습니다
체아저씨 2017.11.14 08:30  
장인이네

럭키포인트 18 개이득

두꺼비아재 2017.11.14 08:42  
응 또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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