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대한 정보글 써본다
이런 글 직접 쓰는건 처음인데 이 참에 기본 상식이라 생각하고 알아보자
나도 깊게는 모르고 딱 필요한 만큼만 안다
모바일로 짧게 써본다
먼저 지진은 리히터 규모가 있고 진도가 있다. 다른 개념이다
리히터 규모는 절대값이다. 지진의 파워를 수치화한 것이다.
지진이 일어난 진앙지의 강도를 측정한 것이니 값이 바뀌지 않고 절대값이 된다.
리히터 규모가 1 올라가면 위력이 10배씩 증가한다.
규모6은 5의 10배, 규모7은 6의 10배다.
숫자 하나 올라가면 얼마나 엄청난 위력의 차이가 발생하는지 알수 있을 거다. 규모7이면 왠만한 건축물은 다 파괴된다고 보면 된다.
규모9면 규모7의 100배의 위력이다. 그냥 뒤진다고 보면 된다.
진도는 상대적 개념이다. 체감하는 위력을 수치화한 것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값이 변한다. 진도5 정도면 누구나 진동을 느끼고 창문이 깨져나가는 정도이다.
규모와 진도,
이 2가지 개념만 명확히 알고 있어도 뉴스나 기사보는데 헷갈리거나 혼란을 느낄일은 없다.
역대 대지진으로 꼽히는 사진을 보면,
저건 그냥 땅속에 묻혀있는 송수관이나 도로 등등 사회 인프라 구조물까지 싹 파괴되는 거라 모든 것을 원시 수준부터 다시 쌓아올려야 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판과 판이 만나는 접점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그 모양이 동그래서 불의 고리라고 부른다. 사진보면 알겠지만 일본이 불의 고리에 걸려 있어서 지진피해를 입기 쉬운 지역이다. 그러나 지진대비교육이 잘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인명피해는 적은 편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방파제 역할을 해줘서 지진피해를 적게 입지만 그렇다고 불의 고리와 먼 거리는 아닌 만큼 안전 지대라고는 할 수 없다.
나도 깊게는 모르고 딱 필요한 만큼만 안다
모바일로 짧게 써본다
먼저 지진은 리히터 규모가 있고 진도가 있다. 다른 개념이다
리히터 규모는 절대값이다. 지진의 파워를 수치화한 것이다.
지진이 일어난 진앙지의 강도를 측정한 것이니 값이 바뀌지 않고 절대값이 된다.
리히터 규모가 1 올라가면 위력이 10배씩 증가한다.
규모6은 5의 10배, 규모7은 6의 10배다.
숫자 하나 올라가면 얼마나 엄청난 위력의 차이가 발생하는지 알수 있을 거다. 규모7이면 왠만한 건축물은 다 파괴된다고 보면 된다.
규모9면 규모7의 100배의 위력이다. 그냥 뒤진다고 보면 된다.
진도는 상대적 개념이다. 체감하는 위력을 수치화한 것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값이 변한다. 진도5 정도면 누구나 진동을 느끼고 창문이 깨져나가는 정도이다.
규모와 진도,
이 2가지 개념만 명확히 알고 있어도 뉴스나 기사보는데 헷갈리거나 혼란을 느낄일은 없다.
역대 대지진으로 꼽히는 사진을 보면,
저건 그냥 땅속에 묻혀있는 송수관이나 도로 등등 사회 인프라 구조물까지 싹 파괴되는 거라 모든 것을 원시 수준부터 다시 쌓아올려야 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판과 판이 만나는 접점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그 모양이 동그래서 불의 고리라고 부른다. 사진보면 알겠지만 일본이 불의 고리에 걸려 있어서 지진피해를 입기 쉬운 지역이다. 그러나 지진대비교육이 잘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인명피해는 적은 편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방파제 역할을 해줘서 지진피해를 적게 입지만 그렇다고 불의 고리와 먼 거리는 아닌 만큼 안전 지대라고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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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리히터규모는 1증가할때마다 에너지는 10배가 아닌 32배 증가함
고로 규모9는 규모7의 100배가 아니고 1024배임
그리고 지진발생에 있어 불의고리와 한반도에서의 지진은 거의 연관성이 없음
그리고 규모7이라고 해도 지진과 건물사이에 공진이 일어나지 않으면 왠만해선 무너지진 않음
단, 공진이 일어나거나 지반의 액상화가 진행된다면 규모5에서도 붕괴는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