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리터짜리 직렬6기통 엔진이 처음 설계가 된게 90년대 말에 대우가 나름 위기를 벗어나 보고자 회심의 역작을 만들어 내려고 한 엔진이다.
저걸 비암이 도와줬는데 6기통을 전륜에 가로 배치할라카니 엔진이 너무 커서 실린더 간격을 좁히다 보니 내구성이 좀 애매 했다
최초로 저 엔진을 얹은건 메그너스 였고 토스카가 비운의 엔진 L6 엔진을 얹은 마지막 차가되지
나름 비암이 설계한 만큼 실키6 수준으로 정숙성은 대박이지만 2리터 짜리 엔진에는 너무 사치스런 엔진이 되버림
연비가 3리터 그랜져급이랑 맞먹음
그래서 효용가치가 떨어져서 그냥 없어진 엔진이다만 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