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마약에 관해 몰랐던 사실
대중들은 탑이나 한서희나 거기서 거기인놈들이라 여기지만
잘 보면 둘의 죄질은 아예 다르다.
탑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인데 반해
한서희는 징역이 무려 3년이다. (집행유예4년)
언론에는 마약과 그외 다른혐의와 함께 더해져서 그렇다는데 판결문을 보면 이렇다
한서희는 대마를 4차례구매했고 총 7차례 흡연을 했으며 대마 이외 LSD를 2회 흡연 총9차례 마약을 했다고 밝혀졌다.
중요한건 마약을 4차례 '직접' 구매했다는 즉 유통을 했다는것과 더불어
지난해 10월 마약범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검,경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다른의미로 진짜 강심장임) 대마와 LSD를 매수해 2차례 복용하는
심각한 중독 증세를 보인것이 죄질이 안좋다고 여겨진것이다.
즉 호기심에 마약을 한것을 넘어서 중독수준으로 여겨졌고 심지어 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마약을 한점이 죄질이 안좋다고 여겨진 결정적인 이유이다.
한서희는 법원에서 마약중독자로 판단했고 그래서 초범인데도 불구하고 징역을 3년이나 구형받고 확정판결 받은것이다.
요약:
1. 마약 초범은 대부분 징역1년안밖으로 떨어지는데 한서희는 무려 징역3년 확정판결이였다.
2. 호기심에 대마를 흡입한게 아니라 오랜기간에 걸쳐 총9차례 LSD2차례 등 직접 마약을 구매해서 상습적으로 핀 마약중독자 증상을 보였다.
3. 심지어 마약관리법 위반으로 검경의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LSD와 대마를 2차례 피웠다.
4. 집행유예는 4년인데 과연 4년안에 중독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참고로 우린 비슷한 사례를 겪은 많은이들의 말로를 아주 잘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