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었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사형 집행을 앞두고 여순 감옥을 찾아온 동생들에게
안중근 의사가 남긴 유언입니다.
[@미래소년코난]
인정!!
5만원권에 울나라 역사에 아무것도 한거 없으면서 율곡의 어머니라는 이유만으로 미화된 신사임당이 아니라,
안중근의사나 윤봉길의사, 꼭 여성을 넣어야 했다면 유관순열사가 들어갔어야 함!!
울나라 화폐에 들어간 인물중에 가장 의미없는 인물이 신사임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