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상쾌]
이교수는 명예 해군 소령인데 이게 걍
딱지만 주는 그런 명예 뭐시기 시민 이런거랑
다르다던데 암튼 그런 후배들 명예라도 돌려주고
싶은거 아닐까 싶다. 헬기 이동 중 무사고가 제일
좋은거지만 서도.. 우리나라 여건이 별루 안좋다고함
헬기 이착륙에 있어서도..
[@유쾌상쾌]
그럼.. 응급의사들만 국립묘지에 안장을 해주자... 헬기사고가 날시에...
헬기탑승 의사분들은 의사자분들처럼 자기 직무외
타인의 생명을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이 아니져?
->응급헬기는 의무가아님. 그리고 경찰도 소방관도 군인도 자기직무외엔 타인을 위해 희생하지않음
업무적으로 환자를 돌보아야되고. 이게또 환자의 동의나 수술위험성이나 등등으로 의사로써 환자를 포기하는 부분도있고...
선택권들이 많고 의무가아닌 병원이 사적인 지휘를 받으며 사적인이득에 따라가는 신분일수밖에 없습니다..
->응급의학과 자체가 현재 사립병원에서 앓는이 취급 받고있음
소방서는 저런 중증 환자를 커버할 능력/인원 x
--->민간 응급의학과와 연계할 "필요" 가있음
위에서 말하는 의사자나.. 국가 유공자 지정받거나 공무원으로 일하시다가 돌아가신분들
태반으로 국립묘지 못들어가시 분들많습니다...
->그건 그에대한 개칙이 요구되는거지 새로운걸 못할 이유는 못되는듯
국립묘지요..국가나 사회에 희생하고 그분들을 기리는 장소입니다...
->ㅇㅇ 알고있음 그러니 목숨걸고 굳이 응급헬기 까지 타면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기억하자는거임
느바님 말대로 하면..
응급차랑으로 응급환자 후송하다가 사고난 의사 , 간호사도 국립묘지로 가야겠네요...
응급차량 운전자도 가야겠구요...
->내말은 응급차량 까지는 아니었음 , 글을 전개할때 한번 질문해서 확인했으면 좋았을텐데
나는 지금 응급헬기 의사에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었음.
-->응급헬기에 있는 "대원"들 을 위해 그정도 처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함.
(의사,간호사,운전자포함)
-->군/경/소방 은 의사자 지정이 가능한데 (100%아니고 심사제인거 알고 있음)
왜 응급의사 라는 형식은 안되는건지?
(모든 의사가 아니라 군/경/소방/공무 와 협약해서 활동하기로 한 응급의사들로 한정)
(이 경우 말한것과 다르게 민간 병원의 영향아래에 사적명령에서 독립될 수 있음)
응급의사들만 국립묘지를 보내준다고 하면.. 간호사 협회에서 들고일어나겠네요... 왜 의사들만 혜택이냐면서....
->응급의사 라고 만 써서 그런가본데 이국종은 대원들이라고 말했고
내 글에 응급의사만 하라고 하지않음 , 응급의사 라는 표현은 관련된 사람들을 지칭하려고 했던 표현임 간호사 구급대원 등등 다하면 되는일
형평성이 않맞는말입니다....
->형평성 (안)맞는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기를,
현재기조대로 병원이 사회적역할을 등지고 병원의 입장/이익만 추구하다보면
사회적 비용이 더 증가할 거임.
현재 군/경/소방/공무 에 흩어져있는 의료종사자들 (의/간 등등) 을
통합하고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서 사립 의사들과도 연계해야한다고 생각함.
요즘 문재인케어 때문에 의협에서 정부에 등돌리려고하는데
이정도는 제공해서
앞으로 의사들이 사회적 기여를 하도록 당근을 주는거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