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 제주도 사람이 풍랑을 만나서 표류했는데 닿은 섬이 류큐국 요나구니초라고 현 일본 최서단 섬 (대만섬에 가장 가까운 일본섬)에 도착한거..
그때 류큐국-일본이 사이가 안좋아 신변보장이 어렵다고 명나라 강남 쪽을 통해서 보낼라고 했는데 동중국해 뱃길이 험해서 결국 하카타(후쿠오카)에서 온 사람들과 같이 보냈다고 함.
양식이나 재물을 후하게 주고 하카타까지 동승했던 일본인이 극진히 보살폈다고 함.
그리고 일본에서 이동중에 그 시기가 전국시대여서 중간에 전쟁도 경험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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