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단다.
울진에서 저 비빔짬뽕을 먹으러 일부러 찾아갔는데, 정말 그렇게!!! 맛있진않다.
짬뽕특유의 감칠맛이 없고 해물맛과 향도 그리 많이 나지 않는다. 그냥 조금 매콤한 기름맛....비빔짬뽕면보다는 밥이 맛있고 비빔짬뽕밥은 그냥 오징어덮밥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러 찾아갈 필요없고 혹시 근처를 지나가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되는 정도의 맛.
독특한 경험을 해보고싶다 하면 한 번쯤 들려봐도 좋다.
반가운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단다.
울진에서 저 비빔짬뽕을 먹으러 일부러 찾아갔는데, 정말 그렇게!!! 맛있진않다.
짬뽕특유의 감칠맛이 없고 해물맛과 향도 그리 많이 나지 않는다. 그냥 조금 매콤한 기름맛....비빔짬뽕면보다는 밥이 맛있고 비빔짬뽕밥은 그냥 오징어덮밥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러 찾아갈 필요없고 혹시 근처를 지나가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되는 정도의 맛.
독특한 경험을 해보고싶다 하면 한 번쯤 들려봐도 좋다.
출장갔을때 유명하다고 들어서 먹어봤는데
비빔짬뽕면과 비빔짬뽕밥이 있는데 밥이 더 나음
다만 해물향은 덜나고 건더기의 대부분이 양파인데 오래볶은 양파 맛이 많이 나는편
다소 맵다
한두번은 먹으러 갈만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면서까지 먹을만한 맛은 아니었음
홀 관리직원이 하나도 없어서 테이블도 직접 닦아야 하고 음식 받으러도 가야하고 수저, 물 다 셀프임
음식 조리해주는거 말고는 다 직접 해야함
원래 음식이란게 다른곳보다 존나 특이하고 맛의 신기원을 내기란 어렵다
어짜피 요리에 맛을 가장 이끌어 내는 레시피들은 다 나와있는거거든
미원, 다시다, 굴소스, 닭베이스 이런 조미료들로 맛을 내는게 가장 맛은 있음
생활의 달인은 그런거 말고 음식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정성을 보여주는거고 오랫동안 그 노력과 정성을 내세우는거지 맛은 조미료 들어가는거 보다는 밋밋한 곳이 많어
나도 가봤다. 서울에서 울진 죽변까지 감. ×_×
아는 동생 면회갔다가 이야기 나와서 가봤는데 스크린샷에 나온것과는 달리 크게 칭찬할 수준은 아니었어.
위에 가본 몇몇의 댓글들이 잘 설명해놨어. 생각보다 깔끔하지 않고, 자리도 부족하고, 맛도 특색 없었어. 단지 메뉴 자체가 흔치 않아서 유명해진것 같음. 서빙 볼 사람 한사람이라도 둬야하는데 그러질 않고 어거지로 운영하는 느낌이 들었어. 설거지는 쌓여있고 메뉴판은 벽에만 붙어있는데 다른 것들은 아예 안된다면서 식사는 짬뽕비빔밥 or 면 요리는 탕수육만 된다고하더라.
주문은 주방가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직접해야하고 옆에 골방 하나 있는곳에 밀가루 포대랑 냉장고 있는데 앉아서 기다리니까 쟁반들고 방문 앞에 놓고만 감. 상에 직접 올려서 먹어야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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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저 비빔짬뽕을 먹으러 일부러 찾아갔는데, 정말 그렇게!!! 맛있진않다.
짬뽕특유의 감칠맛이 없고 해물맛과 향도 그리 많이 나지 않는다. 그냥 조금 매콤한 기름맛....비빔짬뽕면보다는 밥이 맛있고 비빔짬뽕밥은 그냥 오징어덮밥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러 찾아갈 필요없고 혹시 근처를 지나가더라도 그냥 지나가면 되는 정도의 맛.
독특한 경험을 해보고싶다 하면 한 번쯤 들려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