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팔 중국기업들이 국내기업들 주식 쓸어담는건 찢이 시진핑 후장 빠는 결과라곤 못하면서
내수 살려도 모자랄 판에 포퓰리즘 존2나 퍼주고 주식 개박살나는 와중에 부동산도 또 찢어버리니까 해외주식으로 가지 개새기들아
공무원 폰 압수하듯이 니네 폰 압수해서 주식목록 깠을 때 미장 있기만 해봐라 ㅅㅍ
[@eve9]
좌/우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언론에서 저렇게 내보내던데.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상식적으로는 미국주식으로 몰려서만은 아닐거 같은데.
그리고 우리나라 주식이 개판이라 미장으로 몰리니 저런 기사를 내어도 썩 달갑지는 않네요.
머. 현 정부에서 주식시장을 개편한다고는 하지만 한 번 생긴 불신이 쉽게 종식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2022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미국 금리를 거의 제로금리에서부터 5.5% 까지 올릴 때..
우리나라는 2023년도 들어서면서부터 3.5% 에서 하나도 안올려가지고 금리 차이가 벌어졌고, (그놈의 집값 떨어질까봐 금리 더 안올림.)
(미국 금리가 더 높으니 당연히 달러로 바꿔서 미국으로 돈을 넣어두려고 하지.. 달러 수요가 높으니 환율이 오르고..)
미국은 코로나때 돈 ㅈㄹ 찍어내서 유동성 공급해서 경제 살리기 나섰다가 22년 이후로는 줄였는데,
우리나라는 돈 푸는거 안줄이고 계속 풀어재껴서 상대적으로 통화 공급량 자체가 크니까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그래서 원래 환율이 지금보다 더 치솟았어야 하는데 국민연금 자금으로 환율 방어하다가 미국한테 쿠사리 먹고.. 인제 그 짓도 어려워 지고..
암튼 이런게 다 섞였고, 문제 상황을 만든 기간 초창기는 문재인이었고, 절정을 이끈 시기는 윤석열이었던 걸로 아는데..
현 정권이 아니라 전 정권이랑 전전 정권을 탓해야 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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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환율 못 잡는 무능한 정부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저런 기사를 내주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