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바이든 정권 중에 전쟁이 두개나 터진거 미국인 체감이 크게 오고, 인플레랑 서민 경제 박살난것도 곤란한데 럼프는 중도층이나 약간 우위 민주당층에게 돌아이 미친놈으로 보일지언정 멍청하다는 인식은 피해감. 거기다 바이든은 그 오바마의 부통령이라는 후광이미지를 무시못하면서 당선이 된 것에 비해서 해리스는 그 바이든의 부통령? 뭐하는 사람인데? 하는 인식이 아직도 큼. 부시 주니어 시절 체니 부통령이 월권급으로 인지도가 큰 것과는 정반대임. (와중에 체니 패밀리가 해리스랑 민주당 지원한건 웃음벨)
거기다 일부 경합주에서 머리 숫자 많은 아미쉬 투표층이 2020년보다도 더 열심히 트럼프에 투표해서 민주당이 승리할 법했던 카운티들에서 역전도 이뤄냈고 국경 문제로 골머리 앓는 남부 주들은 싹다 공화당 지지로 돌아선 게 큼. 뉴멕시코 정도가 예외인데 거기도 국경 바로 맞댄 카운티들은 다 공화당 몰표에 격차가 그리 크지도 않음.
거기다 7개 경합주 다 트럼프가 이기기까지. 콜오프는 아직 안 된 곳도 있지만 알래스카까지 합하면 311 선거인단. 네바다 주 정도를 제외하면 2016년 트럼프 당선 지표랑 거의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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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트럼프 대세된지 한참됐는데도
마치 막상막하에 해리스가 될것 마냥 우리나라 언론도 해리스 관련된 기사만 ㅈㄴ게 퍼옴 ㅋㅋ
비슷한척 막상막하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