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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한숨쉬는과장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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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 하지마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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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한숨쉬는과장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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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어제도 와이프랑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는데

나중에 부모님중에 누구든 한분 되시면 재산 합쳐서 집 짓거나 한 후에

층수만 나눠서 모시고 살자고 해서 둘 다 그러면 좋겠네 하면서

안아줬는데..결혼 잘한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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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한숨쉬는과장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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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rod] 그래도 꼭 하라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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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개집아저씨 2020.02.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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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박미선같이 생각하는사람 찾기 힘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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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02.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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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젊은 것들이 그래요 누님.
받아먹고만 커서 그런지
지삐 모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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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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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어제도 와이프랑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하는데

나중에 부모님중에 누구든 한분 되시면 재산 합쳐서 집 짓거나 한 후에

층수만 나눠서 모시고 살자고 해서 둘 다 그러면 좋겠네 하면서

안아줬는데..결혼 잘한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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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rod 2020.02.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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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부럽다 야~~

럭키포인트 6,61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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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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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rod] 그래도 꼭 하라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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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 2020.02.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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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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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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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 하지마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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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장군왕귀 2020.0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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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어쩌라는거야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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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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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장군왕귀] 그냥 가끔 혼란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거 8 안좋은거 2
근데 진짜 사랑하고 이해해줄거 아니면 하지마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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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씨발 2020.02.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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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ㄹㅇ ??띠용

럭키포인트 9,30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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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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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씨발] 1년동안 겁나 싸웁니다 그때 버티면 트루가 되는거고
어정쩡하게 지나가면 평생 안맞게 서로 배려없이 살것이고
싸움이 커지면 이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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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스 2020.02.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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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씨발] 그 1년 과정중인데 잘 버티고 있는거 같다 ㅠㅠ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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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결말 2020.02.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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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92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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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02.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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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얼마전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할머니 혼자 남으셨는데
부모님께서 같이 살자하는데 할머니가 싫다시네요.
할머니 친구들이 자식이랑 같이 사는거 아니랬다고..
듣고 보니 그것도 현명한 거 같기도 하단 생각을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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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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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ㅎㅎㅎ 위에 한건 농담이고 진짜 결혼 하면 좋아용

물론 편하라고 그런것도 있는데 음..어제 같이 생각해봤는데

우리 편하라고 그러실 수도 있겠는데 막상 떨어져있으면 매일 연락드리기도 어렵고

혼자 계실때 뭔일이라도 있으면 그냥 바로 돌아가시는거라고 생각하니깐

먹먹하기도 해서 그냥 고집부리면 된다고 막 그러면서 웃으면서 잠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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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0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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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부럽네요 ㅠ
무엇보다 두 분이서 같은 미래를 보고 사시는게 참 부럽습니당. 저도 나중에 저랑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자는 생각을 항상 갖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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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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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늘 제가 제일 많이 얘기하는게 저 죽을때 너무 무서울것 같은데 너가 손잡아주면 그래도 좀 덜 걱정하면서 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 나타날거에요
와이프한테 첨부터 끝까지 지킬수있는건 지키고 못하는건 못한다 했더니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꼭 만날거에요 ㅎㅎ
개집형들 모두 행복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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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Wilson 2020.02.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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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라고 써

럭키포인트 1,67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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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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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Wilson] (야레야레..이래서 눈치빠른 닝겐이 싫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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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0.02.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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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주변에 형같은 사람 있으면 좋을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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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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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고맙긴 한데 개집형들이 자꾸 따뜻한 말 써줘서 뭐라고 드립쳐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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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2020.02.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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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이 글 부턴 장관님의 개입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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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20.02.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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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고 철드는건지모르겠는데..
불현듯 앞으로 부모님 볼수있는 횟수가 100회가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참..찹찹해지고.
/있을때잘해 라는 노래가 연인이 아니라 부모님한테 해당되는 노래같은느낌이 확들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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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20.0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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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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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20.02.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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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헐 ㅅㅂ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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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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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아 이제 30대 중반되니깐 평일에 하면 담날 회사에 지장이 많아서 주말에만 합니다.
1111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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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드립사냥꾼 2020.02.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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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도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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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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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드립사냥꾼] 지루라 도란검처럼 초반템이 아닙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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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드립사냥꾼 2020.02.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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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도란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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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는과장쉑 2020.02.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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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드립사냥꾼]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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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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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 보면 볼수록 스트레스 ㅈㄴ 쌓이는데
또 무슨 개소리를 할까 궁금해서 모든 회차 다봄ㅋㅋ
아 근데 기생충 박사인가 뭔가 하는사람 발언은
안보고 빠르게 넘김 저기서 제일 헛소리만 함
그사람 발언은 안들어도 토론 흐름 이해하는데에 문제없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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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 2020.02.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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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을 해서

우리 부모님이 건강하시고 아내 부모님이 병약해지시면 당연히 모시고 살 계획 있음

그렇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미래의 내 아내가 나와 같은 생각이었으면 좋겠음

다만 내가 강요하기는 어려울거같음

럭키포인트 8,55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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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0.02.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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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와이프가 박미선 같은 생각이면 좋겠는데

럭키포인트 6,50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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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2020.02.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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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추

럭키포인트 6,4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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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거성 2020.02.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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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형님 부럽습니다

럭키포인트 4,76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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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2020.02.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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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나이 즈음 세대가
본인들은 부모 부양하면서 정작 자식한테 부양 못받는 세대라고 볼수있음
부모 부양하는게 당연한 시대에서 따로 사는게 당연한 시대로 넘어가면서 생기는 어쩔수없는 슬픈 현상이지 뭐

럭키포인트 8,66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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