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itlife]
그래서 통일은 멀었습니다. 김정은을 비롯 한 북한 집권 세력이 권력을 내 놓으려 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통일은 해야겠지요. 지금 가장 현실성 있는 방법은 북한 내부로 부터의 개혁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야기 되고 시행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현오]
극호들갑 떠는 개돼지가 못보는 사실을 사실로써 후드려 패는게 같은 질타를 받을 대상으로 보이시나요?
말을 부드럽게 하는 것과 상식의 부재를 동선으로 낮추어 보시며 지적하시면 본인의 위상이 올라가시는지 궁금하네요.
필요 이상의 공격적 단어는 질타받을 거리가 된다고 볼 수 있는데, 님 말마따나 호들갑떠는 돼지들중 글에 나온 인권/여성혐오/부의불균등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을 외치는 부류는 다 곱게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려 말했나요?
냄비근성으로 어짜피 거품이 가라앉을거를 걱정하면 그 자체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관심갖는 이슈로 유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지 개돼지를 향한 반박글에 산통깬다고 ㅉㅉ 하셔야 할 게 아니구요.
근데 딱 말하는게 자한당이 느낌이네
저사람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아니라 확신할수도 있는건가?
애초에 좋게볼생각 1도없이 북한 좋게보는 사람들 다 개돼지로 표현하면서 자기주장만이 정답이란 식이 굉장히 눈살찌푸려진다..
다시말하지만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닌 북한군과 집권군부들이다.
근데 그 군부에서 겉으로든 진심이든 변화의 손을 내밀었는데 이 씨발새끼 또지랄이네? 라먼서 좆까 니들 그 개같은 손 잡을꺼같냐? 이렇게 나갔어야함?
왜 핵개발할때부터 개같은인간들 역시 말안듣네 라면서 우리가 선제공격하라 그러시지 그랬답니까?
[@레드]
물론 우리도 겉으론 평화적으로 나가야죠. 긴장없는 평화를 위해선요
위 글의 요지는 그런 분위기에 너무 취해 진심으로 저들을 우습게 보지말자 그런 취지로 쓴글이 아닐까요?? 저들의 악수를 받아주되 저들의 등뒤에 있을지도 모를 비수를 늘 의식해야된다는 거죠. 여태 저들이 자주 썼던 전략이 화전양면전술인만큼 말이죠.
그리고 북한주민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고 하는데 맞는말이긴 합니다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 아니기도 합니다. 저들 대다수가 우리를 적이라 세뇌 받고 자랐을테니 전쟁나면 일단은 모두 적으로 봐야합니다.
얼굴맞대고 살아가는 이웃 가족 친구들의 본심도 100퍼센트 알기 어려운 마당에 심심하면 싸움걸어대던 그들의 본심을 우리가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 이럴때일수록 우리도 우리패를 감추고 교활하게 가야합니다. 순진하게 양팔벌려 상대를 안기보다는 우리도 등뒤로 비수를 숨겨야 상대도 우리를 우습게 보지 않을겁니다
[@레드]
자한당... 현재 북한에서 지금껏 일으킨 대남도발과 자국민대상으로 행해진 인권유린과 수탈은 의심의 여지없는 팩트이고 니가 말한 우리의 주적인 북한군과 노동당의 지도자가 김정은이다. 쟤가 말하는건 쟤네가 손내밀었다고 헬렐레 해서 벌써부터 통일된거마냥 긴장풀고는 국제법상 극악무도한 범죄자인 김씨일가들을 귀염상이니 호감상이니 하며 대가리 빈 소리 하지마란 말이다. 쟤가 글 어디에 좆같은 개새끼들 니네 말 안믿어 저새끼들 개구라치는거다라는 내용이 있냐?
00년 정상회담 후 2년뒤 연평해전, 07년 정상회담 후 2년 뒤 연평도 폭격, 천안함 침몰.
보면 모르겠냐? 군대갔다왔으면 배웠을 전형적인 북한의 화전양면인데 회담이 처음도 아니고 긴장풀고 헬렐레 할때냐? 뭐 문재인이 가서 했으니까 뭐 믿고 보고 그러는거냐? 우리쪽에서 누가 성사시켰던간에 상대가 김씨일가라 환영은 하되 긴장풀지말고 각잡고 있으라는거야. 근데 ㅈ도 모르는 몇몇 대가리 텅텅빈 애들이 통일하네,북중미 회담은 열리지도 않았는데 종전이 어쩌네. 저 ㅈ같은 북녘의 범죄자돼지보고 귀엽네 호감이네 이러니까 쟤도 빡쳐서 저런글 쓴거 아니냐
[@거병이]
말씀하신대로 어려운 일이지만 옳지 않은 건 옳지 않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북한 아이들과 그밖의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독재자 살인마의 속죄와 처벌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게 사라져 간 목숨들에 대한 최선입니다.
평화에만 환호하고 살인은 묵인하는게 어찌 최선입니까? 그건 잘못입니다.
전쟁나면 가족들 지키기 위해 싸울겁니다.
당신은 그렇지 않나요?
[@거병이]
말씀하신 대한민국이라면 지금도 독재 아래에서 피흘리고 있을 사람들도 피흘리지 않게 해주어야겠죠.
투쟁하지 않고,
죄악을 묵인하고,
힘에 굴복하며,
그렇게 얻은 평화에 미래가 있을까요.
독재자가 권력을 내어주기 싫어지면 한순간에 무너질 것입니다. 이 모습이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얼마나 많던가요?
독재자 살인마를 처벌 않고 넘어가면 또다른 범죄자 여럿이 재탄생할 따름입니다.
무력통일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평화통일하되 그것이 댓가의 면죄부로 넘겨져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어려운 길이지만 이게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옳은 일은 어렵다고 포기해선 안됩니다.
'평화롭게'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답이없다]
박정희 독재와 싸우는 것과,
북한과 전쟁하는게 과연 같은 수준의 피를 본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든 독재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은 평화적 방법입니다,
평화적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
무력적 방법을 찾는 거고요,
우리가 지금 북한과 평화적 대화가 필요할까요,,
핵까지 동원된 전쟁이 필요할까요?
[@거병이]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인거같고
평화적인 방법을 수십년간 시도했는결과가 핵인데
이제와서 핵때문에 평화적인 방법을 찾는다는건 무리인듯
어쨋든 우린 쓸수있는 군사적옵션은 미국이고
차라리 핵위협을 계속 안고가는것 보단 핵기술 더 발전하기전에
핵을배제시켜놓고 평화적으로 가는 방법도 있는데 너무 안일한 대처라고 생각하는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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