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VAL]
이갈리아의 딸들(1977)
82년생 김지영(2016)
뭐 더 있겠지만
내가 직접 읽은 책 2개인데
이갈리아 같은 경우 70대말에 출판한 책이라서 그런지 지금과는 좀 안맞는 이야기 같았고 82년생 김지영은 개인의 이야기를 마치 당연하게 모든사람이 이렇게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 당황한 부분이 있었음
책을 읽어본게 지피지기백전백승 마인드로 접하게 됬는데 여성이 받은 대우 충분히 이해감 공감도 가고... 근데 현재의 분위기는 억지로 공감대를 만들어내려고 하거나 같이 손잡고 해결해야할 것이 있는데 상대방을 일단 적으로 만들려고하니 그 상대방이 해결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이면 안하는쪽으로 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