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더 까던 흑자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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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더 까던 흑자헬스
요약:황철순vs흑자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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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Comments
으악
그눚
[@으악]
왜냐면 저쪽 세계에선 너무 당연한 거라서 그럼.
약물을 부정하면 보디빌딩 업계 자체가 전부 부정당함.
60년대 약물이 사용되기 전까지는 보디빌딩이란 개념이 아예 없었다고 보면 됨
미국 유럽에서는 약물이 너무 커져서 더이상 흠이 아님.
일례로 미국에서 영화배우에 주지사까지 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국내의 황철순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면..
그래서 황철순 국내에선 욕먹지만 나름 해외에서는 월드클라스 대접을 받음
국대 보디빌더들, 레전드 대우 받는 올드스쿨 보디빌더들이랑 황철순의 차이는 사실 없음
약물을 부정하면 보디빌딩 업계 자체가 전부 부정당함.
60년대 약물이 사용되기 전까지는 보디빌딩이란 개념이 아예 없었다고 보면 됨
미국 유럽에서는 약물이 너무 커져서 더이상 흠이 아님.
일례로 미국에서 영화배우에 주지사까지 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국내의 황철순에 대한 인식 차이를 보면..
그래서 황철순 국내에선 욕먹지만 나름 해외에서는 월드클라스 대접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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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너무죠앙
블루온더락
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동도로동동
슬랜더매냐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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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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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램쥐썬더
영상 보면 알겠지만 흑자헬스에 대한 황철순의 의견은 근본적인 답변이 아님.
로이더를 로이더라 안하고 비내추럴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교묘한 말장난을 섞어서 쓰고,
문제의 뿌리에 대한 답변은 피하고 그 이후에 발생한 곁 가지 문제를 뿌리에 대입시키는 것이 많음.
대표적으로 흑자헬스의 '내추럴대회'라고 써있지 않은 보디빌딩 대회에 나와서 5회나 떨어졌다라는 사실로 '이런 대회라는걸 알았으면 5회나 떨어지기전에 그만뒀어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 발언이 있는데, 여기서 기가 찬게 일반적으로 '내추럴 대회라고 써있지 않다', '약물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해도 스포츠 대회에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남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불법적인 약물을 사용해도 되는가? 심적으로 흔들릴 수는 있겠지만 당연하게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황철순의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이미 당연하게 써도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떠한 유혹이 있었는지에 관계없이, 약물을 이용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던 것이 개인의 목표달성, 대중의 인지도 상승에는 기여했을지 모르나 일반인으로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만들었고, 그에 대한 피해는 오롯이 내추럴 선수들만이 당하고 있다. 이에 대한 책임소지는 분명히 약물을 이용해서 입상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로이더들에게 있다.
로이더를 로이더라 안하고 비내추럴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교묘한 말장난을 섞어서 쓰고,
문제의 뿌리에 대한 답변은 피하고 그 이후에 발생한 곁 가지 문제를 뿌리에 대입시키는 것이 많음.
대표적으로 흑자헬스의 '내추럴대회'라고 써있지 않은 보디빌딩 대회에 나와서 5회나 떨어졌다라는 사실로 '이런 대회라는걸 알았으면 5회나 떨어지기전에 그만뒀어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 발언이 있는데, 여기서 기가 찬게 일반적으로 '내추럴 대회라고 써있지 않다', '약물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해도 스포츠 대회에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남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불법적인 약물을 사용해도 되는가? 심적으로 흔들릴 수는 있겠지만 당연하게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황철순의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이미 당연하게 써도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떠한 유혹이 있었는지에 관계없이, 약물을 이용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던 것이 개인의 목표달성, 대중의 인지도 상승에는 기여했을지 모르나 일반인으로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만들었고, 그에 대한 피해는 오롯이 내추럴 선수들만이 당하고 있다. 이에 대한 책임소지는 분명히 약물을 이용해서 입상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로이더들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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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
겨울이좋드아
Best Comment
로이더를 로이더라 안하고 비내추럴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교묘한 말장난을 섞어서 쓰고,
문제의 뿌리에 대한 답변은 피하고 그 이후에 발생한 곁 가지 문제를 뿌리에 대입시키는 것이 많음.
대표적으로 흑자헬스의 '내추럴대회'라고 써있지 않은 보디빌딩 대회에 나와서 5회나 떨어졌다라는 사실로 '이런 대회라는걸 알았으면 5회나 떨어지기전에 그만뒀어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 발언이 있는데, 여기서 기가 찬게 일반적으로 '내추럴 대회라고 써있지 않다', '약물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고해도 스포츠 대회에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남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불법적인 약물을 사용해도 되는가? 심적으로 흔들릴 수는 있겠지만 당연하게도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황철순의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이미 당연하게 써도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떠한 유혹이 있었는지에 관계없이, 약물을 이용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던 것이 개인의 목표달성, 대중의 인지도 상승에는 기여했을지 모르나 일반인으로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만들었고, 그에 대한 피해는 오롯이 내추럴 선수들만이 당하고 있다. 이에 대한 책임소지는 분명히 약물을 이용해서 입상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로이더들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