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vs 미투 기자...캐삭빵
정봉주 입장 전문
vs
현직 기자 A씨 입장
요약 하자면
1. 현직 기자 A는 2011.12.23. 호텔 커피샵 1층 룸에서 정봉주를 1시간 가량 기다렸고, 거기서 정봉주는 A씨를 포옹하고 키스하려다 미수로 끝나고 본인은 뛰쳐나왔다 주장하였음.
2. 그런데 정봉주가 12.23.에 호텔에 가지 않았다는 알리바이가 있음.
3. 정봉주 입장문 이후 이어서 현직 기자 A씨는 날짜를 착각하였다며 만난 날이 12.24.이라 말을 바꾸고 장소도 커피샵이 아닌 레스토랑이라 주장하고 정봉주가 자신한테 뽀뽀했다 함. 덧붙여 남자친구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하며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을 강조하고, 12.24.정봉주에게 성추행 당한 같은 날 친구들과 크리스마스파티를 하였다고 주장 함.
4. 그런데 크리스마스 파티는 12.23.에 한 것으로 밝혀짐.
5. 마지막으로 현직 기자 A씨 입장으로 '날짜가 뭐가 중요해? 내가 기억하고 내 몸이 기억한다구욧!!'라고 시전
Best Comment
보낸 이메일이 증거라면 오늘 지인한테 대충 유명인 누구누구 한테 성추행 당했다.
쓰고 CCTV 보관기록도 사라질 한 5년뒤에 묵은지 처럼 딱 꺼내서
언론에 미투미투 해서 합의금 1억만 받아도 ... 시발 10초 20초 투자해서 보낸메일함 저장 ^^
연봉 2천만원짜리 보낸메일 개꿀이네 시발 이거 X지가 벼슬이네 벼슬
사람이 충격받을정도의 큰일을 엮으면 오래되도 기억한다는데
자기가 그렇게 큰일 겪어서 남친에게 메일을 보냈다면 그일을 겪고 그날 보냈는지
그 다음날 보냈는지는 기억하는게 기본아닌가? 뻔히 메일에 날짜 시 분 초 까지 다있을껀데
그게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