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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흔한 퇴역군인

쿠궁 16 3138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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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민츠 (Chris Mintz) : 이라크전 참전 퇴역군인.

오레곤 총격 사건에서 범인이 문을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홀로 문을 막음.

문을 통해서 범인이 발포, 5발을 급소를 피한 허리와 다리에 총상.

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범인 발을 잡고,

"넌 여길 못 지나간다. 오늘 내 아들 생일이다." 라고 말함.

범인 다시 다리에 총격.

총 7발의 총상을 입고도 범인 바짓가랑이를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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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고 병원에 실려와서 웃는 크리스.

이 군인을 돕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이 진행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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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연느 2017.10.30 19:40  
영웅이네 ㄷㄷ

럭키포인트 17 개이득

힐노예 2017.10.30 19:42  
와 7발을 맞고도..
사나 2017.10.30 19:43  
멋있다..

럭키포인트 29 개이득

색빠레트 2017.10.30 19:44  
근데 왜 헤드샷을 안날렸지? 범인이 겁이났나?
롯데투나 2017.10.30 19:44  
와 정신력이
서래마을갈비 2017.10.30 19:47  
서든에서도 7발맞으면 죽는데 와...대단하시다
한화이글스 2017.10.30 19:53  
아버지는 강력하다
우리혐 2017.10.30 19:58  
멋있다 ㄷㄷ
마포꿀주먹 2017.10.30 20:02  
대단
히동구 2017.10.30 20:42  
영웅이시다
김포진품 2017.10.30 22:27  
newhero comes here
불량우유 2017.10.30 22:34  
7발이면 급소 다 피해도 과다출혈이나 2차감염으로 죽겠다 레알 영웅이네 ㄷㄷㄷ
123 2017.10.30 23:24  
초반파밍에 3랩조끼주웠나
황희 2017.10.31 00:18  
와 7억인가 .....
햇반 2017.10.31 18:53  
아들생일에 ㅜㅜ 살아서 다행

럭키포인트 6 개이득

팔레트 2017.10.31 19:01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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