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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와사비] 문순득 저사람이 진짜 대단한게 조선 - 오키나와 - 필리핀 - 중국 이렇게 거치면서 견문 넓히는 것과 동시에 국가 언어를 전부 습득했다고 그럼 류큐언어, 필리핀어 중국어 다 익히고 돌아와서 위의 통역 한번 잘한걸로 정 2품 벼슬까지 받음
10 Comments
갤럭시버즈 2021.03.26 22:32  
역시 외국어에 능통해야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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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와사비 2021.03.26 22:51  
참 궁금한게 저 시대에 외국어 학습을 대체 어떻게 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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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1.03.27 01:58  
[@코에와사비] 문순득 저사람이 진짜 대단한게 조선 - 오키나와 - 필리핀 - 중국 이렇게 거치면서 견문 넓히는 것과 동시에 국가 언어를 전부 습득했다고 그럼 류큐언어, 필리핀어 중국어 다 익히고 돌아와서 위의 통역 한번 잘한걸로 정 2품 벼슬까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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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3.27 05:12  
[@Helldiver] 포르투갈(마카오)도 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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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21.03.28 01:03  
[@Helldiver] 정 2품 이면 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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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21.03.28 01:30  
[@Helldiver] 사학과 전공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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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jkwuw 2021.03.27 04:06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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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3.27 05:30  
이 사람 말고 또 있어

조선시대 때 제주도 사람이 풍랑을 만나서 표류했는데 닿은 섬이 류큐국 요나구니초라고 현 일본 최서단 섬 (대만섬에 가장 가까운 일본섬)에 도착한거..
그때 류큐국-일본이 사이가 안좋아 신변보장이 어렵다고 명나라 강남 쪽을 통해서 보낼라고 했는데 동중국해 뱃길이 험해서 결국 하카타(후쿠오카)에서 온 사람들과 같이 보냈다고 함.
양식이나 재물을 후하게 주고 하카타까지 동승했던 일본인이 극진히 보살폈다고 함.
그리고 일본에서 이동중에 그 시기가 전국시대여서 중간에 전쟁도 경험했다 함.

대충 내 기억으론 이럼
공갈협박 2021.03.27 14:50  
역시 무역과 외교가 입신양명의 지름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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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21.03.28 01:05  
청나라 시절이면 꽤 최근 아닌가
찾아보니 미국 건국될 즈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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