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빌런]
씹소리?
어느 정권이나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지.
그리고 저런식으로 대통령 까는건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이슈가 될 수 있고 뉴스에 나오는게 전혀 문제될게 없다.
경찰이 내사 들어간거도 정식 수사에 들어간거도 아니고 저정도 일이 있으면 내사 정도는 할 수 있고 별 일 아니라 판단되면 그냥 넘어가는거다. 청와대가 시켜서 수사하는것도 아니고 경찰은 저정도도 안되는 이슈라도 내사 하는거야 다반사인데, 저런 뉴스보고 유포자가 벌써 처벌받기라도 한듯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저정도도 못하냐고 까는게 웃겨서 한 말이다.
내가 언론을 깐건지 대중을 깐건지 글 한번 읽어보면 알텐데 괜히 시비거는거 같아 대답 안했다. 그리고 내가 무슨 못할 말을 한거도 아닌데 씹소리라니 말 좀 가려가며 해라.
[@개집커플]
제 독해력 문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적어도 저는 독해력은 몰라도 작문을 할 때 내 주장은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다, 문장이 구성되게 쓸 수 있거든요. 한 문장에 주어 서술어 목적어 죄다 두세개씩 들어가는 님 글솜씨 줜나 구리다는 건 확실하구요.
제 해석이 맞는지만 말씀해두세요. 다시 읽어봐도 그 내용으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대학 졸업한지도 4년차인데 오랜만에 수능 국어 해석하듯 해석해보면
<청와대가 시켜서 수사하는것도 아니고 경찰은 저정도도 안되는 이슈라도 내사 하는거야 다반사> 라는 파트로 봐서 경찰 까는 건 아니고
<저런식으로 대통령 까는건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이슈가 될 수 있고 뉴스에 나오는게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하셨으니 언론을 까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그럼 남은 건 <충분히 할 만한 수사에 충분히 할 만한 보도를 보고도 대통령을 비난하는 우매한 대중>을 까신 게 맞는 것 같은데 본인 글에 스놉질이라도 하시려는 건지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말씀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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