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행해지는 인류 역대급 수술
오늘의 주인공 유전적 근육손실을 않고 있는 러시아 31세 발레리 스프리도노프
근육이 점점 약화되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30대의 과학자가 받을 수술입니다.
머리는 이상이 없지만 목 밑으로는 거의 쓸 수가 없고 수명이 다해 갑니다.
목 밑으로의 신체가 멀쩡한 기부자의 몸을 연결 합니다. 피부와 뼈, 동맥, 두뇌, 척추 신경을 연결하는 고난이도 수술입니다.
비공식적으로 40년전에 이미 원숭이로 실험 이식을 하여 8일을 생존시켰다고 합니다.
대표 의사인 이탈리아 신경외과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에 의하면 90%의 성공율을 보여줄 수 있다 합니다.
목 밑의 척추신경을 그대로 연결하는 것으로 일명 '프랑켄슈타인 수술'이라고 합니다.
두 머리를 절단 한뒤 바꿔준다.
폴리에틸렌글리콜이라는 물질이 신경세포 조직망을 보존하는대 사용된다고함
원숭이 머리이식수술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손상하지 않게 -15도 에 냉각시킴
척수 자극이 환자의 회복속도를 높일수 있다고함
성공할거 같음?
원숭이는 안락사 시켰고
흰쥐 갈색쥐 머리바꾸는거는 성공했는데 8일밖에 못살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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