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강소방관은 전국에서 힘 쓸 줄 알고 힘 좋은 소방관들만 참여하는 곳
2.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최강소방관은 경기방식이 워낙 고돼서 중간에 포기하는 남성 소방대원들도 있는데 여성 대원이 남자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끝까지 완주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여자도 강해요'···최강소방관 여성 최초로 도전한 소방교
[@병짖새]
그럼 제발...부탁 드리니까 지난 몇년간 몇명의 남성이 포기했는지,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화재진압, 현장 구조활동 하는 여성 사진, 기사 있으면 가져와보세요
대회 하다가 발 삐끗해서 10년에 1,2명 포기 하면 남자도 포기하는 대회 될 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2017 년 까진 여성의 현장 구조활동 0명 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한해에 덜컥 생겨서 같이 구조활동 했으면 최초라고 분명히 기사 떴을테니 가져와보세요 말로만 하지마시고 제발~~
저 여자분 정도면 보통 남성들보다 체력이 훨씬 좋을테고 장하다고 생각하지만 전 좀 회의감이 듭니다
아무리 쎄봤자 저런장비를 가지고 85키로 넘는 저를 부축하거나 들쳐메고 극단적인 상황에서 탈출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성평등은 기회의 균등이나 차별받지 않는 방식으로 행해져야지 일자리 나눠먹기 식의 결과의 평등으로 실현되는건
형평성, 평등의 가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직업이 소방관인데 저걸 잘 한다고 우쭈쭈 해줘야하는건가?
저건 여자도 할수있는게 아니라 걍 시도만 한거잖아
그래 뭐 도전정신을 높이 산다면 모를까 결과가 개차반인데 뭘 여자도 할수있어
본문에서 마지막 문장을 또 봐바라
여자끼리만 따로 열자네 ㅋㅋㅋ
아마 하도 여자들이 힘든 일 안하려고하니깐 오히려 니들도 그거때메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인 모양인데
저걸 칭찬하는건 난 좀 글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