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우습죠]
거기에 말을 못한다는 점이 오히려 더 감싸게 만드는 듯
사람은 말을 하고 의사 표현이 되는데
강아지는 말을 못하니까 극성인 주인들의 경우에 자의적 해석이 들어가는 듯..
예를들어, 주인에게 안기는 것 ->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 이런 식으로
근데 주인인 나를 좋아해주고 따른다는 점을 갖고 사람을 좋아한다고 일반화 시켜버리는건 문제가 있거든
보통 저런 주인들 보면, '우리 애는 원래 잘 안무는데..' 이런 말 많이들 함
오로지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석을 하니 저런 현상이 있는듯..
안무는개...있긴 있어...우리집 보더콜리는 사람은 절대 안물어 긴시간동안 한번도 그런적 없었지...만져달라고 하지...근데 다른방법으로 다치게하지...폴짝 뛰어서 사람을 밀거든...어리거나 노인들은 넘어지기 쉬움...그래서 줄 짧게 잡고 댕겼지...근데 이젠 연세가 있으셔서...
근데 다른 보더콜리는 갑자기 뒤에서 만지면 물었음...근데 쎄게 물진않고..뭐 암튼...
결론은 무는견종 안무는 견종이 있는게 아니라 모든 견종은 일단 문다 생각해야되고...
물지 않는 개도 있긴 있다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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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맘충 소리 많이 듣는 세대가 부모가 아닌 견주가 된 것 뿐.
엘베타는데 입마게 안하는사람 너무많음.
고양스타필드는 반려견출입이가능함(신세계회장이 반려동물 너무사랑함)
주말에가보면 아..... 지 개새끼 오줌싼거 안치우는새끼도있고 짖는거 놔두는새끼, 마운팅하는거 놔두는새끼등등 많은 미개한새끼들을 볼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