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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ㅁㄴㅇㅇ 2018.02.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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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좋은 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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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2018.02.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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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예전에 한 10년전쯤인가 우리 엄마 친구분이 미국에서 오신분이 있다는데 학교갔다와서 인사드리는데 안녕 아줌마는 제이미킴이야 이러는데 그생각나네ㅋㅋㅋㅋ그 당시에도 웃겨서 나중에 물어보니 la 한인타운에서 살아서 영어는 거의 못한다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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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팍치 2018.02.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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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거같당 2세들이나 1.5세들 보면 한국말 못하고 부모랑 대화 안통하고 그러면 진짜 부모입장에서 안타까울꺼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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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2018.02.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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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팍치] 2세들이나 1.5세들이 정체성 혼란을 크게 겪는다는데
그 때 기대야하는 부모와 소통이 안되면 진짜 힘들거라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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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끄베르 2018.02.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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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애기들은 언어를 구분할 줄 몰라서 둘 다 같은 언어인줄알고 섞어서 쓴다더라
I want to go 화장실 이라고 말하는게 이상하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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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킹 2018.02.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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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끄베르] 이상하지... 전치사가 빠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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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끄베르 2018.02.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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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킹] 너가 말하고 싶은건 전치사가 아니라 관사 아니냐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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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여행 2018.02.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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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라도 잘하면 다행이지. 양쪽 언어 다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부모는 막연히 아이가 미국학교 다니니 영어를 잘할 거라고 생각하고, 학교는 영어는 못하지만 모국어는 잘 하리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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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8.02.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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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멋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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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한잔 2018.02.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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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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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8.02.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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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쥬래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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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18.02.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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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네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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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8.02.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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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다~ 진짜 어려운데 노력하려는 모습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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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코리아 2018.0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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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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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리짱 2018.02.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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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얘들아 너희는 한국말이라도 잘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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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 2018.02.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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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분이 귀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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